재활용과분리수거ㅡ쓰레기대장더그 | 지성민아맘 |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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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경 에 대 해 아 이 들 이 좀 더 관 심 을 가 지 게 될 것 같 아 요 잘 보 겠 습 니 다 |
재활용의 필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동화책 | 지녀니맘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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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대장 더그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환경 문제를 동감하고, 생각하고,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천하는 그런 아이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요. |
쓰레기대장 더그 | 꿈꾸는 아빠 |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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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만든 옷, 노란장미 이 책들은 우리집의 베스트 셀러랍니다. 봄이도 좋아하고, 아빠도 좋아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잠들기전 봄이가 읽는 책 인데요. 이 책들은 모두 키즈엠에서 나온 동화책인데, 때마침, 쓰레기대장 더그가 신간으로 나와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꿈꾸는 아빠가 읽어보았답니다. 쓰레기대장 더그가 사는 마을은 정말 깨끗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랍니다. 그런데, 이마을에 골칫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을 옆에 쓰레기 산이 있다는 거죠. 아니,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깨끗한 마을에 쓰레기 산이 왠말인가요? 책에 깨끗한 마을과 쓰레기 산이 아주 대조적으로 잘 그려저 있답니다. 쓰레기 산의 주인은 외톨이에 아주아주 게으른 쓰레기대장 더그랍니다. 더그의 곁에는 지저분한 쥐 백마리와 게으르고 뚱뚱한 고양이 두마리뿐. 어느날, 재활용대장 클린의 등장 우리의 동화책 주인공 더그는 이제 어떻게 되었을까요? 개과천선한 더그 ㅋ 깨끗한 마을 지킴이가 되었답니다. |
쓰레기 대장 더그! 숨은그림찾기하듯 재미나게 본 책! | m누라 | 20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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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설명을 하느라 느므나도 바쁘신 건도령이랍니다. ㅋㅋ
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져야 하나봅니다. 배가 홀쭉~! 절로 다이어트가 되셨네요. +ㅁ+a 아~ 저도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할때인가 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더그의 목걸이 부분을 확대해보여드려요. 그리고 그 다음 진행은 아이와 보시는 어머님들의 몫입니다. 동화책도 놀이로 재미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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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유아도서] 쓰레기 대장 더그 /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 홍근홍욱 | 2013.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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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 틀릴 것 같은데 전 이상하게 전집보다는 단행본에 더 애착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집에도 전집이 있긴 한데 아이들한테 주로 읽어주는 그림책은 단행본들이 많아요.^^
제가 주로 읽어주는 단행본 중에 키즈엠 책들도 상당수 있는데, 요즘 키즈엠의 좋은 책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키즈엠의 그림책은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쓰레기 대장 더그]랍니다.
[피리 부는 카멜레온 112]
글 엘리 베델 그림 알렉산드라 콜롬보
요즘 지구상에서 넘쳐나는 게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만 해도 쓰레기 묻을 곳이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어요. 요즘 들어 한층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읽기 시간이였답니다.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작고 깨끗한 마을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마을에는 큰 골칫거리가 있었지요. 바로, 마을 옆에 있는 쓰레기 산이었어요.
그 쓰레기 산에는 외톨이에 아주아주 게으른 쓰레기 대장 더그가 살고 있었어요.
더그의 집은 더럽고 오래된 물건들로 가득했어요. 더그의 곁에는 언제나 지저분한 쥐 백마리가 바글댔어요.
생각만해도 몸이 오그라드는 장면이네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쓰레기 대장 더그가 만든 쓰레기 산처럼 된다는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어요.
우리 5살, 4살 두 아들이랑 요즘 읽어보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면서 자주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쓰레기 산 꼭대기에 앉아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쓰레기 대장 더그랍니다. 책을 돌리면 이렇게 기다랗게 볼 수 있어요.
얼마나 쓰레기를 버렸는지 온통 쓰레기 투성이네요.
어느 날 더그는 심술궂게도 고양이들을 언덕 아래로 굴려 버리고 그 바람에 쓰레기 산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답니다. 그때 어디선가 녹색 망토를 입은 재활용 대장 클린이 날아오네요.
녹색 망토, 재활용 대장 클린, 쓰레기 대장 더그 등 등장 인물의 이름을 참 의미있게 지었지요?^^ 이름 때문에 아이들이 한층 더 흥미를 갖고 그림책을 보는 것 같아요.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건 나쁜 행동이야. 재활용을 해야지!"
"네가 버린 쓰레기가 나쁜 냄새를 풍기고 마을을 더럽히고 있잖아. 마을 사람들이 네 쓰레기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재활용 대장 클린의 말만 들어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아이들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더그의 쓰레기 산을 치우기 시작하네요. 버리는 쓰레기는 비닐봉지에 담아 묶고, 재활용할 물건들은 따로 모았지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버릴 쓰레기와 재활용할 물건들을 분류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깨끗이 씻은 더그에게 마을 사람들이 새로운 일을 맡기네요. 그건 바로 깨끗한 마을 지킴이가 되는 거랍니다.
앞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더그가 눈 깜짝할 사이에 나타날지도 모르니까요!
아이들에게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재미있는 유아도서 [쓰레기 대장 더그]랍니다.
아이들에게 일찍 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참 중요할 것 같아요.
##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 ##
5살, 4살 우리 두 아들과 함께 키즈엠의 그림책 [쓰레기 대장 더그]를 읽어봅니다.
아직 어린 나이라 환경의 중요성을 알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쓰레기 대장 더그]를 읽으면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배워가네요.
쓰레기 대장 더그 곁에는 지저분한 쥐 백 마리와 게으르고 뚱뚱한 고양이 두 마리가 있었어요.
고양이가 두 마리라고 숫자 2를 표현하고 있는 홍근군이랍니다.
쓰레기 산 꼭대기에 앉아 쓰레기를 마구 버려대는 더그때문에 쓰레기 산은 점점 커지네요.
책을 읽으면서 더그처럼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되는지 물어보니 안된다고 말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쓰레기 산이 무너지고 녹색 망토를 입은 재활용 대장 클린이 날아왔어요.
우리 홍근군 재활용 대장 클린이 했던 말을 하고 있어요.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건 나쁜 행동이야. 재활용을 해야지."
그럼,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건 아주 나쁜 행동이란다.
마을 사람들이 더그의 쓰레기 산을 치우기 시작했어요.
우리 홍근군~ 마을이 깨끗해졌다고 말하고 있어요.^^
깨끗하게 목욕하고 깨끗한 마을의 지킴이가 된 더그랍니다.
지저분한 모습에서 아주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한 쓰레기 대장 더그를 보고 있네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지요?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면 될까 하고 물었더니 그러면 더그가 나타난다고 안된다고 하는 두 아들이랍니다.^^
우리 4살 홍욱군 아빠한테도 [쓰레기 대장 더그]를 읽어달라고 해서 아빠가 열심히 읽어줬답니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키즈엠의 유아도서 [쓰레기 대장 더그]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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