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자... | 펄펄 | 2013.06.12 |
|
|
서로 자기것이라고 다투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혼내지 않고도 서로 양보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
<내거야>친구와 사이좋게지내요 | 천둥 | 2013.06.24 |
|
|
키즈엠<내거야>친구와 사이좋게지내요
요즘은 아이들이 자기것! 내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친구랑 놀다가도 가끔 다투는 일이 생기지요 작년 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긴 하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들.. 그러다 보면 울고 화내고 하는데요 <내 거야!>를 통해서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수 있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내 거야!> 책을 통해서 알수 있겠지요?
소꿉놀이가 재미난지 혀니도 책속으로 들어가서 인형들에게 물도 주고 맛난 쿠키도 먹여준답니다. 레아의 재미난 장난을 손짓으로 따라 하기도 해요 "엄마! 과자를 머리위에 올렸어요!! 이렇게 말이에요!!"
저는 실제로 따라하면 안돼는데 하는 생각을 하고 말이죠 ㅋ
먹는 그림만 나오면 엄마도 냠냠냠, 혀니도 냠냠먄 맛나다며 먹는 시늉을 엄청 하네요 이러니 소꿉놀이를 안할수가 없지요? 너무 너무 하고 싶다며 이야길 해요
책속의 그림 하나 하나 토끼, 접시, 곰돌이. 과자 등 왜 이렇게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맛있겠다고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몰라요. 책을 이렇게 부러워해도 되나요? ^^
조금 컸다고 그런가요? 예전에는 읽어주면 그냥 읽어주는 대로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책 속의 상황들을 다 정리를 하려고 하고 하나 하나 짚어가며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무얼 하는지 꼬치꼬치 물어보네요.. 귀찮기도 하지만 ^^ 많이 머리속에 습득을 하라고 이야기해주곤 해요. 하지만 너무 과하면 엄마도 힘든법!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하하
|
친구와 함께하는 법을 배웠어요. | 보니또 민짱 | 2013.06.27 |
|
|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내거야.
민짱도 이 책을 재미나게
읽었지만..
딸이 있었더라면 더욱 좋아했을 것 같은
동화책이에요. 키티가 인형들을 데리고 찻집놀이를 하고 있는데 친구 레아가 놀러왔어요. 키티는 레아에게 계속 심술을
부리다가..
레아가 찻집 주인을 할
차례가되자..
찻집 문 닫았다며.. 모두 천막안에
넣어버리고는 쏙 들어가버리지요.
하지만 천막안은 어둡고..
쓸쓸했지요.. 그때 레아가 먼저 들어가도 되냐며 키티에게 손을
내밀었어요.
키티는 여기 자리가 있다고.. 수줍게 응하지요. 그리고 둘은 다시 사이좋게 함께 놀이를
해요. 민짱도... 친구와 놀면서 내거야~ 라고
우기고 안빌려주고 할때도 많거든요.
키티의 행동을 보면서.. 엄마 이러면
친구가 싫어하지?? 이렇게 하면 안되지?? 라고 하더라구요.
내거야 동화를 읽고나서..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민짱도 그런적이 있지..
그때 친구는 기분이
어땠을까...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요..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요새 친구사귀기에 어려워하는 울딸에게 좋은 책이네요^^ | 사랑넷 | 2013.06.12 |
|
|
어린이집 다닌지 얼마안되서인지 자기 소유욕이 강한 시기래서인지 친구 사귀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많은 우리딸.. 키즈카페에 가도 장난감 양보하는 것에 어색해하거나 울어버리고..막상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았는데 별 소용이 없었는데... 그때 마침 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내꺼야"라는 책을 가져왔는데 아이들의 심리를 동화로 잘 표현해 놓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두세번 읽으니까 본인이 스스로 "엄마~나는 친구랑 사이좋게 장난감 가지고 놀꺼야"하는 것을 보고 책의 힘(?)에 놀랐습니다..앞으로 아이들의 심리나 상황을 표현한 아름다운 동화를 많이 많이 출간해 주세요^^ 어린이집을 통해서 키즈엠을 알게 되었는데 다른 책들도 다 탐날 정도로 맘에 드네요^^엄마와 아이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은 것 같네요^^ |
내 거야!를 읽고 더불어 사는 관계를 익혀요. | m누라 | 2013.06.30 |
|
|
"엄마! 의자위에서 이렇게 춤추면 넘어지지요!!"
한번 식탁의자에서 심하게 넘어져 응급실에 가서 CT촬영까지 해보신 아드님! 의자에서 장난치는건 아주 위험하단걸 몸소 경험해보셨답니다. 아하하하;;;;;
유니아씨의 왈! "엄마! 과자를 머리 위에 올렸어! 먹는걸로 장난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돌이가 괴기사랑이 느므 짙으셔서 밥은 안먹고 괴기부텀 먹을때가 많다보니...;;;; 게다가...차려준 찬만 다 먹고 밥만 남을경우에... 밥가지고 뒤적거리다...;;; ㅎㅎㅎ 불호령! ㅋ 우리집 군기반장은 이모라지요?! ㅋㄷㅋㄷㅋㅋㅋㅋㅋ)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