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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 기적 | 천둥 | 2013.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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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는 순간 우아! 너무 좋았어요. 멋진 <샤를의 기적>이 왔으니까요 책을 받아들고 단숨에 다 읽고 우리 혀니가 이 책을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 그 모습이 눈에 훤했어요
얼집에 갔다와서 책을 보다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책들을 다 읽고 또 몇번을 읽어본 <샤를의 기적>이에요
우리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늘 어떻게 지내나 혼자 따로 떨어져 있는건 아닐까? 친구들과 잘 어울릴까?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요
<샤를의 기적>을 통해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고민하지 않아도 될것 같단 생각을 했답니다. 커다란 날개를 활짝 펼치고 멋지게 날아오르는 샤를 처럼 우리 아니도 분명 그런 날이 올것이기 때문이지요 ~~ ![]()
샤를의 넓은 날개가 멋진 날개가 하늘을 오를때 친구들이 다들 쳐다보고 감탄을 한다니깐 저렇게 하늘을 올려다보는 표정을 짓네요~~
아이와 함께 멋진 공룡 샤를을 읽고 다양한 공룡의 세계에 뿍~ 빠져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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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그림책] 샤를의 기적 | 귀염수다 | 2013.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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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홈페이지에서 '샤를의 기적' 스크랩 이벤트에 당첨되어 샤를의 기적 그림책을 받았답니다.
처음에 책을 받았을 때 책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저희집에 있는 책 중에서 가장 크더라구요!) 한번 놀라고~ 책을 펼쳤을 때 하늘을 표현하는 색만 해도 짙은 파랑부터 시작해서 연한 하늘색까지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에 놀라고~ 서양의 불 뿜는 드래곤이 주제지만 꼭 중국의 용을 보는 듯한 화려한 용의 모습에 세번이나 놀라는 아주 멋진 그림책이었답니다!
글 알렉스 쿠소 그림 필리프-앙리 튀랭 옮김 조정훈
책을 펼치기도 전에 엄청난 크기에 놀라는 종호랍니다. '샤를의 기적'은 글밥은 한페이지에 6~8줄로 그닥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존감과 관련된 그림책이라서 4살 종호에겐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고, 예비초등~초등 저학년 정도가 읽기 적당한 그림책인 것 같아요.
키즈엠그림책 [샤를의 기적]을 보기 전까지 용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종호에게 설명해주기가 살짝 난감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공룡 친구인데 입에서 불이 나오고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알려줬어요. "엄마, 그럼 통통이네! 뽀로로 친구 통통이도 하늘을 날아!"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골짜기에는 짙은 안개가 자욱했지요. (중략)
동양의 신비로움이 가득 묻어나는 <샤를의 기적>. 그림책의 첫 페이지도 범상치않은 주인공의 탄생을 알리면서 시작되네요! 글, 그림 모두 동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서 글,그림 저자를 다시 확인해봤는데 프랑스 사람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 4살 종호는 샤를도 공룡처럼 알에서 깨어난다고 정말 신기해했어요~
태어날 때부터 아주 커다란 두발과 길고 큰 두 날개를 가진 샤를~ 시를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샤를도 4살이 되어 학교를 가게 되지만, 다른 용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왕발시인'이라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어요.
아직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에 다녀본 적 없는 종호도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심해서 내년에 유치원에 가게 되면 혹시 따돌림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책을 읽는 내내 엄마 혼자 고민이 가득했어요. 종호는 엄마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샤를의 기적> 그림책의 커다란 그림들에 반해서 그림 보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
학교 친구들은 한번의 입김으로 도서관을 태울만큼 불도 잘 뿜고 하늘을 날아서 다닐 수 있지만.. 샤를은 가끔 재채기를 할 때 작은 불꽃이 입에서 나오는 정도이고 날지 못해 걸어 다녀야 했어요.
책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혼자 걷는 샤를이 불쌍해 보였는지.. "엄마 내가 샤를 업고 가면 안돼? 종호는 키가 커서 샤를 업고 갈 수 있는데!" 하면서 책을 등에 짊어지려고 해서 겨우 말렸답니다.하하
학교에서 축제가 열리던 날, 모두가 들떠 있었지만 샤를만 혼자였답니다. 샤를은 혼자만의 공간인 붉은화산 꼭대기로 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붉은화산이 폭발하면서 샤를은 공중으로 튕겨졌어요. 날지 못하는 샤를은 시를 읊으며 그대로 추락하고 있었어요.
"너는 왜 날개를 펼칠 생각을 하지 않는 거니? 내 날개를 봐. 이렇게 작은데도 잘 날쟎아. 샤를, 너도 날 수 있어!"
'그래, 맞아. 나라고 못할 게 뭐야?'
"엄마, 샤를도 통통이처럼 하늘을 날아~ 와~ 날개가 정말 크다!!" 4살 종호는 드디어 날게된 샤를이 자랑스러운가봐요! 이 페이지를 한참동안 보고 또 보고 하더라구요.
종호가 호기심이 많아서 위험한 상황에 자주 처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늘 아이를 말리면서 이런 식으로 말했어요.
" 종호는 키가 작아서 이 놀이기구는 못 타. 나중에 저 형아(초등학생)처럼 키가 크면 타자!" " 종호는 힘이 약해서 이 후라이팬을 들 수가 없어. 이건 뜨거운거라 위험하니깐 힘이 세지면 엄마한테 맛있는 요리 해줘~"
그랬더니 종호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키면 제 말을 똑같이 따라하면서 할 수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엄마, 종호는 힘이 약해서 색연필을 쥘 수가 없어. 색연필로 그림을 그릴 수 없어." 하면서 하기 싫은 티를 팍팍 내요.--;
그래서 <샤를의 기적>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위험하지 않는 일은 일단 시도해보고 안되면 나중에 다시 시도해보면 되는거라고 열심히 설명을 해줬답니다.
샤를이 하늘을 나는 것도 멋지지만.. 불꽃놀이가 더 신기하고 좋아보였는지 불꽃놀이 하자고 덤비는 종호였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난 주에 여름휴가를 떠나서 펜션에서 불꽃놀이를 해주려던 계획이었는데.. 엄청난 비로 취소되었거든요.ㅠ.ㅜ 그래서 간단히 집에서 물감과 촛농을 이용해서 불꽃놀이 분위기만 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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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이 펼쳐지는 책 | 퓨나 |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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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은 자라고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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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 기적' | 보미마미 |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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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고 싶던 키즈엠의 신간 샤를의 기적을 만나보았습니다.
키즈엠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샤를의 기적
샤를의 기적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필리프-앙리 튀랭의 첫 그림책이랍니다. 필리프-앙리 튀랭은 용그림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랍니다.
최고의 그림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문제 되고 있는 왕따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샤를의 기적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훌륭한 일러스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책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주는 최고의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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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 기적의 맛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자아존중) + 꿈 + 상상이 아닐까요? | 삐뚤깽 |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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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샤를의 기적을 만나 보았어요... 샤를의 기적은 자신을 소중이 여기는 마음과 자신을 꿈을 가지는 모습과 드래곤세상을 상상하도록 하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베스트셀러 그림동화책이랍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갖도록 도와 주는 그림 동화책이랍니다... 파리의 발견은 울 꼬맹이에겐 대발견이였답니다... 숨은그림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아마 샤를의 기적에 폭 빠져 버릴지도 몰라요... 울 꼬맹이처럼요...ㅎㅎㅎ
샤를의 기적은 읽고 울꼬맹이도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샤를처럼 멋진 꿈을 가졌으면 좋겠구요... 드래곤 샤를을 보면서 드래곤 세상을 상상하는 상상력이 커졌으면 좋겠구요... 유아들은 책을 읽어 줄때 책속으로 동화 되는 경우가 많아... 샤를의 기적처럼 울 꼬맹이게도 기적이 일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용기에 동화 되길 바래봅니다...
샤를의 기적의 맛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자아존중) + 꿈 + 상상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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