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단행본은 전집속의 창작동화와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특히 키즈엠 단행본들은 정말 색다르고 기획이 달라보여서 아이랑 자주 찾게 됩니다
이번 단행본은 예술과 문화 분야를 다른 시각에서 다루고 있는 단행본이라 더 의미깊게 함께 살펴봤어요
미인도가 특히 마음에 든다는 마흐군이에요
명화는 좀 보긴 했는데 우리나라의 옛그림은 즐겨보던 아이들이 아니었어요
자주 찾는 미술관에서도 옛 그림들을 접하기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를 보자 많이 관심이 생기고
직접 미술관에 가서도 우리나라 옛그림을 접해보고 싶다고 하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을 더 접해줄 수 있도록 신경써서 더 살펴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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