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추천 - 키즈엠 <나뭇잎 연날리기> :: 손도장 그림책 ♩ | 후온마미 |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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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추천 - 키즈엠 <나뭇잎 연날리기> :: 손도장 그림책 ♩
키즈엠의 신간 <나뭇잎 연날리기>를 읽어보았어요. 손도장 그림책이에요. 손도장으로 표현된 동물도, 나무도 신선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책을 읽는내내 '나도 물감놀이 하고싶다'고 말하던 후야.
책장을 한 장 넘기면 이렇게 다양한 낙엽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어떤 나무의 낙엽인지 평소에는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아이와 책을 읽다보니 관심가지게 되더라구요. ^^
가을, 숲 속에서 연날리기 시합이 열렸어요. 동물들은 연으로 쓸 나뭇잎을 찾아 연을 만들었고, 바람이 불자 하늘높이 연을 날려봅니다.
실제 나뭇잎으로 표현된 책이라 느낌이 사실적이에요. 재밌는 연날리기 게임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구요~
바람이 세차게 불자 동물 친구들이 위로 둥둥 떠올랐어요. 위험할 것 같아 연줄을놓자 덤불위로 쿵! 퍽! 떨어지는 동물 친구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네요.
나뭇잎 연을 제외한 모든것이 손도장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동물, 덤불, 나무 모두! 지문까지 느껴지는 손도장 표현이 꽤 매력있더라구요.
연들이 몽땅 전봇대에 걸렸어요. 전봇대가 아름다운 가을나무가 되었네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손 도장으로 나무를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아주 쉽게 손도장 가을나무를 표현할 수 있겠더라구요 ^^
독후활동은 손도장 나무로 결정! 낙엽준비를 위해 집 앞 공원을 찾았답니다.
감기때문에 외출다운 외출해본지 꽤 오래된 후야는 물만난 고기! ㅋㅋㅋ 알록달록 예쁜 나뭇잎을 찾아오겠다더니 온 공원을 뛰어다니기만 하네요 ^^
정신없이 뛰어다니더니 본인이 해야할 일이 생각난 듯 바닥을 유심히 살피기 시작하네요 ^^
"엄마, 이거 책에서 본 거 아니야?" "엄마, 이거 예쁘지않아?" 공원의 낙엽들을 모조리 가져갈 태세료 모두 맘에든다며 이것도 가져오고, 저것도 가져오는 ㅋㅋㅋ
공원에서 가져온 예쁜 낙엽들로 손바닥 나무를 표현해 보았어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멋진 나무가 완성되었지요!
온이는 오늘도 까메오~ 나뭇잎 꾹꾹! 눌러주는 폼이 예사롭지 않네요. 언니옆에앉아 방해하지않고 얌전히 참여해주는 온이가 기특합니다 ^^
너무 쉽게 완성된 손도장 나무! 활동 마무리하기 아쉬워하는 후야와 나뭇잎 프로타주 해보았지요. 알록달록 나뭇잎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키즈엠 <나뭇잎 연날리기>덕분에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활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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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키즈엠 그림책] 손도장그림책- 나뭇잎 연날리기 | 귀염수다 |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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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키즈엠 그림책] 손도장그림책- 나뭇잎 연날리기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만.. 가을도 늦게 찾아왔나봐요. [유아책] 손도장그림책- 나뭇잎 연날리기를 읽고 아이와 낙엽을 주워다 재미있는 놀이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한게 이번달 초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단풍이 들지 않아서 벼르고 벼르다 며칠 전 집 앞 놀이터에서 낙엽을 주워다 독후활동을 즐겨 봤어요! :)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낙엽과 함께 하면 좋은 유아책 [키즈엠] 손도장그림책-나뭇잎 연날리기 소개해볼게요!
글,그림 루시 알봉 / 옮김 조정훈
"엄마, 빨리 읽고 나뭇잎 연 만들자~~~"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여러번 읽었던 그림책인지라 엄마를 자꾸 재촉하는 아들이라죠!
귀여운 생쥐가 나뭇잎 연을 들고 있는 표지가 너무 앙증맞아 보이는 [유아책] 나뭇잎 연날리기는 부제로 붙은 손도장 그림책이라는 말에 걸맞게 모든 그림이 손도장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나뭇잎 연을 붙든 실이라던가 전봇대, 지평선, 쥐 꼬리, 개미 다리 그외 미세한 얼굴 표정을 제외하곤 모두 손도장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라는거죠!!!
책을 펼치면 앞표지 뒤쪽으로 다양한 낙엽들이 이름과 함께 나열되어 있어요~ 종호랑 오늘 놀이터에서 주워온 낙엽들은 어떤 나무에서 떨어진걸까? 고민하면서 짝맞추기 놀이도 잠깐 진행했어요!
놀이터에서 주운 낙엽을 수북히 옆에 쌓아두고.. 하나씩 이름 찾아주기에 나서네요!! 그런데 놀이터에서 자두나무를 본 적이 없는데... 벚나무 잎을 자두나무 잎으로 착각해서 올려놓는 종호네요~
"엄마, 이건 뭐야? 왜 없어?" 우리나라에는 은행나무가 흔한데 저자 루시 알봉이 사는 프랑스에는 은행나무가 없나봐요~~ 꽤 많은 낙엽을 주워왔지만 거의 벚나무 잎, 보리수나무 잎, 은행나무 잎, 그리고 딱 2개 있던 단풍나무 잎~~~ 산으로 낙엽을 주우러 갔으면 좀 더 다양했을텐데... 그렇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가을이 왔어요. 숲 속에서 연날리기 시합이 열렸어요.
유아책답게 한페이지에 1~2줄의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지루해하지 않고 읽어주기 좋아요! 또 춤추는 카멜레온이 4~5세 대상 그림책이므로 한글을 익힌 아이라면 한글 독립용으로 읽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동물들은 연으로 쓸 나뭇잎을 찾았어요. 그리고 실을 꿰어 연을 만들었지요. "이게 좋겠어!" 릴리도 연을 찾았어요.
나무가 다소 투박해 보이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무도, 앤트(개미)도, 릴리(생쥐)도 모두 손가락 끝, 손가락 옆, 손바닥 등을 활용해서 찍은 손도장 그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절대 복사품이 나올 수 없는 나만의 개성이 폴폴~ 넘치는 손도장그림책이라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요!
바람이 불자 모두들 하늘 높이 연을 날렸어요.
알록달록 낙엽들이 연이 되어 허공을 가로 지르네요~ 종호는 자기가 주워온 낙엽이랑 같은 벚나무 잎을 보곤 신이 나서 릴리(생쥐)가 이기라고 응원하고 있어요~
그런데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앤트가 붕 떠올랐지요.
앗, 제일 작은 앤트(개미)가 바람에 붕 떠오르자 걱정이 되는지 안절부절~~~하는 종호에요! 지금 보니 앤트의 눈 조차도 손도장으로 찍어서 만든 작품이네요!!!! 손도장그림책이다보니 지문도 그대로 드러나서 개미의 몸에 난 다양한 주름들까지 세세하게 표현된 느낌이에요~
폭시와 릴리도 둥둥 떠올랐어요.
친구들이 하나,둘 하늘 위로 떠오르는거 보더니만 아까의 안전부절 걱정하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재미있는지 막 웃더라구요! 심지어 자기도 동물 친구들처럼 낙엽으로 연을 만들어서 하늘을 날고 싶다고 엄마에게 나뭇잎 연을 만들어 달라네요.ㅠ.ㅜ
"위험해! 모두 연줄을 놔!" 앤트가 소리쳤어요. ------------------------ 모두들 덤불 위로 떨어졌어요.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요. 하지만.....
수많은 초록색 지문들이 모여서 덤불을 형성했네요! 아이와 자주 물감놀이를 해주지만 손도장으로 동물도 만들고, 이런 덤불도 만들고~~~ 저자 루시 알봉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연들은 몽땅 전봇대에 걸렸어요. 오, 전봇대가 아름다운 가을 나무가 됐어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자연물(나뭇잎)을 활용해서 짧지만 기승전결에 맞는 재미있는 스토리에 유머러스함까지 골고루 갖춘 유아책 [키즈엠] 나뭇잎 연날리기~ 올해 가을 꼭 읽어줘야할 필독서 손도장그림책 [나뭇잎 연날리기]인 듯 싶어요! |
계절감 가득한 손도장 그림책 | 퓨나 |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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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게 그려진 개미를 보시면 이 책의 그림들이 모두 손도장으로 그려졌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지문이 선명하게 나와요..ㅎㅎㅎ
책 뒤에 아이들과 직접 책 속의 나무를 손도장으로 그릴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나무 기둥이 되는 물감색을 '밤색'물감이라고 한 점이 세심하게 느껴졌습니다.^^ |
나뭇잎 연날리기 | 짝토정현맘 |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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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연날리기
머지머지? 살펴보니 손도장을 꾹꾹 찍어서 그림을 만든 책이란 이야기~
손도장 그림을 보다보면 하나하나 예술적 감성이 팡팡! 아이들도 열심히 보고 예술적 감성이 팡팡 솟아나겠지요.
우리 한번 구경 가볼까요?
손도장 그림으로 꾸며진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처음으로 보는 것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재미나 보이기도 하구요. 자세히 살펴보면 손의 주름까지 보였어요. 손모양으로 만들어진 그림들을 보니 마냥 신기하네요.
아이들도 이것을 보고 손도장 나무그리기에 도전 할 수 있겠어요.
책 읽고 바로 독후활동이 가능한 소스가 있어서 엄마들은 좀 편하겠는데요. 그리고 바로 연계된 독후활동이라 아이들이 자기도 손도장으로 나무를 그려보면 정말 신나하면서 이책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았어요. 아이는 지금 4살이구요. 딱 키즈엠의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는 권장연령 4~5세로 우리아이가 읽기 좋은 수준이지요. 함께 앉아서 나뭇잎 연날리기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이름을 묻더라구요. 무엇이든 궁금한 네살 아이 맞지요. ㅎㅎ 앞쪽에 있던 나뭇잎과 비교하면서 같은 나뭇잎끼리 찾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나뭇잎 이름을 알려달래요. ㅎㅎ
책의 이야기에는 집중을 덜했지만 책에 쏙 빠져든 것은 사실이에요.
그리고 그림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의 감성을 톡톡 건드려주는 그런 그림인가봐요.
자신의 손도 꼭꼭 맞추어 대보더라구요. 아이가 벌써 어떻게 그리는 것인지 알았나봐요. 네살 치곤 똑똑한데요. 그림만 보고 알아내고~
아이는 이야기는 짧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손도장그림에 푸욱 빠진 눈치예요. 아이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독후활동에 대한 힌트도 요렇게 들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해주면 더욱 좋겠더라구요. 가을이라 더욱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책인 것 같아요! |
☆ 나뭇잎 연 날리기 ☆ :: 가을에 읽으면 좋은 예쁜 손도장 그림책 | 홍근홍욱 |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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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채 물들기 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나니까 가을이 완연해지고 있네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키즈엠 유아책 <나뭇잎 연 날리기>를 요즘 우리 아이들과 읽어보고 있어요.
작년 이맘때도 아이들과 함께 나뭇잎을 주워서 가을 나무를 꾸몄었는데, 올해는 키즈엠 유아도서 <나뭇잎 연 날리기>를 읽어보고 재미있는 손도장으로 가을 나무를 꾸며봤어요.
[춤추는 카멜레온 114]
글, 그림 루시 알봉 / 키즈엠
손도장 그림으로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된 손도장 그림책 <나뭇잎 연 날리기>랍니다.
작가인 루시 알봉은 다수의 만화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집필한 만화가이자 작가라고 해요. 지금은 프랑스 리옹에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미 <나뭇잎 연 날리기> 전에 재미있는 손도장 그림책을 접해봤던 터라 참 낯익은 작가이기도 하답니다.
루시 알봉의 주요 작품으로는 <릴리야, 놀자!>, <가려워! 가려워!> <릴리야, 뭐해?> 등이 있는데 저희 집에는 이렇게 <릴리야, 놀자!> 와 <가려워! 가려워!> 두 권의 책이 있더라구요.
모두 손도장 그림으로 표현된 재미있는 손도장 그림책이어서 어린 유아들과 읽어도 참 재미있는 책읽기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릴리야, 놀자!> <가려워! 가려워!>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나뭇잎 연 날리기>도 우리 두 아들이랑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책을 펼치면 이렇게 나뭇잎들이 나온답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가을 나뭇잎 이름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산책하면서 나뭇잎을 줍는 시간을 가졌어요.
"엄마, 이게 더 이뻐." 하면서 열심히 나뭇잎을 줍는 두 아들이예요. 우리 둘째는 아무거나 다 주워서 집어 넣더라구요.^^;; 엄마랑 가을 오후에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면서 나뭇잎도 줍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아파트 단지에도 이젠 가을이 완연하네요.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나뭇잎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알려주고 있어요.
주워 온 나뭇잎들은 종류별로 이렇게 분류를 해봤어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는 주로 벚나무 잎들이 많더라구요.
키즈엠 유아책 <나뭇잎 연 날리기> 책을 펼쳐놓고 주워 온 나뭇잎의 이름이 무엇인지 같은 나뭇잎을 올려놓으며 알아보기도 했어요.
5살, 4살 우리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손도장 그림책 <나뭇잎 연 날리기>를 잠깐 소개해 드릴께요.
가을이 왔어요.. 동물들이 나뭇잎 연날리기 시합을 해요.
동물들은 연으로 쓸 나뭇잎을 찾았어요. 릴리도 연을 만들 나뭇잎을 찾아서 나뭇잎 연을 만들었어요.
바람이 불자 모두들 하늘 높이 연을 날렸어요. 누가 누가 연을 잘 날릴까요?
손도장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된 예쁜 유아책 <나뭇잎 연날리기>를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그림이 참 예쁘면서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이기도 하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엄마랑 나뭇잎을 보면서 나뭇잎과 이름을 살펴봤어요.
손도장 그림으로 표현된 가을 나무가 참 멋지네요. 엄마랑 책을 읽으면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아들이예요. 릴리도 연으로 쓸 나뭇잎을 찾았어요.
바람이 불자 모두들 하늘 높이 연을 날렸어요. 요즘 한창 연날리기에 관심이 많은 우리 두 아들~ 나뭇잎으로 연을 날리는 걸 보자 무척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런데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앤트도 폭시도 릴리도 둥둥 하늘로 날아가네요. "위험해! 모두 연줄을 놔!" 앤트가 소리치자 연줄을 놓고 모두 덤불 위로 떨어졌어요.
우리 홍근군 "쿵! 퍽! 콩!"하면서 읽고 있어요. 요즘 한글을 좀 읽을 줄 알아서 엄마가 책 읽어주면 가끔 이렇게 혼자 읽어내더라구요. 그림 하나하나가 모두 손도장 그림이랍니다.
연들이 몽땅 전봇대에 걸려서 아름다운 가을 나무가 됐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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