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절약 그림책 ☆ 리아와 수도꼭지 ☆ 를 읽고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배우고, 물의 다양한 변화도 알아봐요. | 홍근홍욱 | 201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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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물절약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절약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건 참 중요한 일인데 이렇게 그림책을 읽으며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서 참 유용한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춤추는 카멜레온 116]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지가 들어있어서 책을 읽고 활용해볼 수 있는 물절약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랍니다.
언제나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콸콸 쏟아질거라고 믿고 살 만큼 물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서 점점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요즘이랍니다. 하지만, 수돗물을 아껴 쓰지 않으면 책의 내용처럼 물이 마를 수가 있겠지요.
수도꼭지 잠그는 걸 자주 깜빡하는 리아의 이야기를 읽으며 물절약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리아와 수도꼭지>예요.
리아는 종종 해야할 일을 깜빡 잊어버린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다행히 이 닦는 것을 잊지 않았지만 양치질을 한 뒤 수도꼭지 잠그는 것을 깜빡해버렸어요.
"리아야, 얼른 수도꼭지를 잠가! 물은 항상 아껴 써야 해."
언니가 리아에게 말했지만 리아는 바둑이랑 장난치며 놀다가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빡했어요.
유치원에 간 리아는 점심을 먹고 분수로 달려갔어요. 리아는 분수에서 물장난하는 걸 가장 좋아했거든요. 어, 그런데 분수에서 쏴 하고 뿜어나오던 물줄기가 나오지 않네요. 분수대에 연결된 수도꼭지를 틀어도 똑똑 물이 몇 방울만 떨어졌어요.
분수가 고장난 줄 알고 선생님을 불러왔는데 선생님은 분수가 고장난 게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데 왜 물이 안 나와요?" "날씨가 덥고 땅이 말라서 그런거야. 그래서 분수의 물탱크가 텅 비어 버린거지."
그럼 어떡하냐고 묻는 리아에게 선생님은 모두가 물을 아껴야 한다고 말해준답니다.
물의 소중함과 함께 물을 아끼는 방법을 알 수 있는 물절약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리아는 종종 해야할 일을 깜빡 잊어버리곤 했는데 양치질을 하고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빡하고 말았네요.
"엄마, 양치질 할 때는 물을 컵에 받아서 하고 수도꼭지를 꼭 잠가야 하지?" "그럼~"
점심을 먹고 분수에서 물장난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 리아인데 이날은 분수에서 쏴 하고 뿜어나오던 물줄기가 나오지 않았어요.
우리 두 아들도 분수에서 노는 걸 참 좋아하는데 물이 안나오자 왜 안나올까 궁금해 하네요.
선생님은 분수가 고장난거라고 말하는 리아에게 왜 물이 안나오는지 설명해준답니다.
"날씨가 덥고 땅이 말라서 그런 거야. 그래서 분수의 물탱크가 텅 비어 버린 거지."
그럼 어떡하냐고 묻는 리아에게 선생님은 물을 절약하는 방법도 알려준답니다.
"세수하거나 이를 닦을 때에는 물을 그릇에 받아서 쓰고,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도꼭지를 꼭 잠가야 한단다."
아이들과 물절약하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홍근군도 세수하거나 이를 닦을 때 물을 꼭 그릇에 받아쓰고 물을 아껴쓰기로 약속했답니다. |
[키즈엠] 물 절약 그림책 :: 리아와 수도꼭지 | 태희인아맘 | 201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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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물 절약 그림책 :: 리아와 수도꼭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 키즈엠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이야기 해주는 창작 물절약 그림책이예요 귀여운 여자친구 리아의 일상 생활과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서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답니다.
평소에 아들에게도 물 아껴써라 하면서 자세하게 왜 아껴써야하는지 이야기를 못해줬는데 이번기회에 절약습관이라던지, 절약하는 방법 그리고 왜 절약해야하는지 꼼꼼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경험을 가지게 된거 같아 아주 뿌듯해요!
리아가 양치를 하고나서 수도꼭지 잠그는 것을 깜빡했는데요 엄마가 물은 항상 아껴써야한다는 말을 해도 또 바둑이랑 장난친다고 잠그질 않았어요 유치원에 간 리아... 분수에서 매번 쏴 하고 뿜던 물줄기가 나오지 않자 선생님께 여쭸더니
날씨가 덥고 땅이 말라서 그런거라 하셨어요. 그럼 어떻하냐고물었더니
늘 사용하고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내지만 아껴쓰지 않으면 사라질수 있다고 경고해요! 아들도 리아와 수도꼭지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수도꼭지를 잠구지 않았더니 물이 콸콸 쏟아지는걸 보고 기겁하고있네요;;
엄마 나는 양치잘하고 물도 꼭 잘 잠그는데 리아는 안그런다 맞지. 나쁘네...!!
저보다 한술 더 뜨면서 이야기를 하네요...ㅋㅋㅋㅋ
다 읽고 나더니.. 나는 물을 아껴쓸수 있다.. 아자!!!라며
두 주먹을 불끈 지어주네요.ㅋㅋㅋㅋ
리아와 수도꼭지 책은 뒷편에 아이와 함께 알찬 독후활동을 할수있도록 활동지가 첨부되어있어요 물을 아끼고 실천하는 주인공은 바로 나!! 나를 그려보기로 했어요.ㅎ물은 시원한 얼음이나 겨울에 내리는 눈처럼 고체가 되기도 하고,
우리가 마시는 물처럼 액체, 주전자 물끓일때 나오는 수증기 처럼 기체가 되기도 한다고 이야게 해주었는데
물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오랜시간 여행해서 오는데~~~
물이 여행하는 모습을... 이렇게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며 그려보기도 했어요.
또 잡지책이나 그림책에 기체, 액체, 고체의 형태가 있는 것을
찾아서 그림을 붙여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물의 소중함.. 그리고 물의 다양함..
리아와 수도꼭지를 통해서 많은걸 배우고 느낀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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