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수채화 같은 그림책 <꽃장수> | 꿈쟁이 | 201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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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개나리가 가득한 꽃길. 표지만 봐도 봄에 대한 그림책이라는게 보여요.
긴 말이 필요없는 눈으로 감상하는 동화책이에요.
"어? 이거 어디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시리즈가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라더니 <봄> 교과서에 나왔던 모양이에요. 반가워용~
"엄마?" "왜?"
"꽃장수 용치?" "왜?"
"이렇게 이쁜 꽃을 만들어 냈으니까!" "어디 꽃 장수가 만들었다든. 길르기만 했지"
(택배아저씨가 애들 장난감 갖다 준다고 무조건 다 택배아저씨가 사줬다고 했던.. 아이들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엄마 얘길 듣고 다시 보니, 들, 산, 하늘이 새롭게 보이네요.
이 책에 나왔던 봄 꽃들도 부록으로 나왔어요. 아이들 과제로 이부분을 복사해서 보내줬더니,
길가에 핀 꽃을 보고, "엄마, 저거 서양수수꽃다리지?"
저는 복사만 해줬지 자세히 안봐서 얼버무렸다지요...>.<
'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적었는데, 특이하게 하얀색이 생각난대요. 햇살인가?
아직 바람은 차고, 조금 뛰면 더운 봄. 그래서 더 아쉬운데, 이렇게 꽃으로 가득한 예쁜그림책 덕분에, 봄을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봄과 관련된 다양한 통합 교과 활동도 함께 나와있어서 1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해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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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그림책 추천] 꽃장수 - 너무 예쁜 봄풍경이 가득한 그림책,워크북 활용 | 행복가득 | 201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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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그림책 추천] 꽃장수 - 너무 예쁜 봄풍경이 가득한 그림책 예쁜 봄풍경이 가득 담긴 키즈엠 그림책 < 꽃장수 >
이번에 만나본 키즈엠 그림책은 봄내음을 물씬 느낄수 있는 그런 책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봄꽃의 향기를 가득 담은 듯한 그림들을 만나보는 내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꽃장수> 그림책 같은 경우 그림책 뿐만 아니라 활동북도 함께 들어있어서
아이랑 책을 읽은후 따로 독후활동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책표지의 노란색 개나리가 참 예뻐서 앞으로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 사뭇 기대되어요.
"만들긴 누가 만들어....
씨를 땅에 심으면 땅속에서 싹이 나오고 싹이 자라면 절루 꽃이 피는거지."
엄마와 아기의 대화속에 꽃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알수 있는데요.
땅속에서 꽃씨의 싹이 올라오는게 너무 예뻐요^^
"땅 속에 씨를 묻었더라도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흙을 눅눅하게 적셔 주어야 하고...또...."
"또 뭐?"
"하늘에서 햇빛이 따뜻이 비춰 주어야 싹이 터져 자라는 거야...."
엄마와 아기의 대화속에서 꽃이 자라기 위해 비와 햇빛이 필요하다는걸 알수 있지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니 찾아온 달팽이와 청개구리도 반갑네요^^
"그런걸 난 꽃 장수가 모두 만들어 내는 줄 알았지...."
아기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이젠 꽃이 피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기도 알게 되지요~
엄마와 아기의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내내 참 기분 좋아지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
여운이 남아 한참을 쳐다보게 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꽃장수> 그림책은 통합교과와도 연계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부록에는 요렇게 책 속에 나왔던 예쁜 봄꽃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흔히 볼수 있는 개나리, 진달래, 제비꽃, 민들레....등 정말 많은 봄꽃들이 있네요.
통합 교과 연계 두번째 내용으로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요~
씨앗이 어떻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지 알게 된답니다.
봄이 되면서 울 딸아이랑 봄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졌는데요.
그리고 길가를 가다 예쁜 봄꽃을 보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지요.
울 딸아이가 알고 있는 봄꽃이 많은지 한참을 살펴보고 또 이야길 하더라구요.
패랭이꽃과 모란, 그리고 서양수수꽃다리는 울 딸아이가 처음 들어보는 꽃이름이네요.
예쁜 꽃 좋아하는 울 딸아이 꽃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요~ㅎㅎ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꽃장수>는 생각쑥쑥 놀이활동북이 들어 있어요.
그림책을 읽은후 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질수 있어 더욱 좋지요~
따로 독후활동 자료 준비하지 않고도 봄에 관한 다양한 활동할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는 워크북이 다 포함되어 있답니다.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었던 교과간의 경계를 허물고
실생활에 밀착된 8가지 대주제를 매달 학습하는 통합교과 과정에 도움이 되도록...
키즈엠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는 그에 관련된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네요.
아직 출간 예정이지만 앞으로 나올 키즈엠 그림책이 너무 기대된답니다^^
왠지 모든 그림책들이 예비초등 필독서가 될것 같아요~ㅎㅎ
책을 읽고 난후...놀이 활동북을 풀어보는 울 딸아이~
활동북 푸는거 좋아하는지라...관심 가지며 풀기 시작하네요.
울 딸아이 알고 있는 내용을 총 동원하여 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책에서 봄꽃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꽃이름 위주로 적어 주더라구요~
모심기...얼마전 할아버지댁에 가서 모심는 거 구경했던 기억을 살려 적어주었구요... 꽃구경..봄이면 제일 많이 하는게 바로 꽃구경이니 요렇게 적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봄에 자주 만나는 벌과 나비도 한칸씩 적어주고 나머지는 모두 알고 있는 꽃이름으로~ㅎㅎ
개나리, 진달래, 목련, 민들레, 유채꽃, 튤립, 벌, 나비...
봄에 만날수 있는 동식물들을 살펴보고 이름을 따라 써보기도 했답니다.
아이들 쓰기 연습하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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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붓길로 새로이 태어난 어여쁜 봄꽃 보러 오세요!! | 라이 | 201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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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에 대한 설명이 참 짧습니다. 이제 갓 동화책에 그림그리기를 시작하신 분이신듯 싶어요. 첫 작품이신거 같은데 참 멋드러지게 그려내셨습니다. 앞으로 " 봄 " 하면 키즈엠의 이 < 꽃장수 > 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이태준님의 < 꽃장수 > 는 글밥이 많지 않습니다. 아주 어린 유아도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요. 하지만, 그 꽃내음에, 그 봄날의 따스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깨닫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연령대가 되어야하겠지요?
키즈엠의 < 꽃장수 > 는 작가의 이야기에 충실하려고 사투리와 입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읽다보면 이게 무슨 말이지?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살필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이태준님의 고향과 옛말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표기된 단어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꽃분 > 이라는 단어를 보며 요즘은 화분이라는 말로 많이 쓰는데, 참 이쁜 단어다 싶습니다. < 절루? > <용치? > < 묻으문? > 이런 입말들은 구연하며 제 자신을 온화하게 만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홍치마를 입은 아이는 꽃분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이리 이쁜 꽃들을 누가 만들었을까? 꽃장수가 만들었나? 어머니는 다정하게 하늘이 자연이 만든 거라 이야기합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 촉촉히 땅을 적셔 새싹이 돋게 하고 또 볕을 내려 자라게 해주는 거라고 말이지요. 아이는 그 모든 것이 하늘이 돕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 벅찬 감동을 받은 것 같아요. 고맙고 감사하며 참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꽃과 하늘을 바라보며 " 아유......" 라고 표현합니다.
권말에 아이들의 학습에 유용하게 쓰일 두 가지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봄꽃에 대한 이야기와 씨앗이 자라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죠.
이 두 이야기 모두 < 봄 > 교과과정을 진행하며 필요한 내용들이랍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9세어린이도 이 책을 참조해서 봄에 피는 꽃들을 조사해갔어요.
함께 있는 < 생각쑥쑥 놀이 활동북 >은 예비초등친구들이 즐기면 딱 좋은 활동북이예요. 이미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교과연계도서로 삼을 만하고, 아직 입학전인 꼬마친구들은 이 책과 함께 있는 활동북으로 학교서 배우는거 조금 먼저 익혀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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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고 화려한 색채로 새롭게 그려진 <꽃 장수>를 통해 화사한 봄날을 만나보자.!! | 스타티스 |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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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화창한 날씨만큼 화사함을 전해주는 책..!!
키즈엠 도서 중 '봄'관련 도서 한권 더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책은 많은 말이 필요없는 그냥 눈으로보고 느끼게 해주는 감성도서같아요..^^
이번도서도 초등교과 연계도서로 워크북도 함께 구성해 주고 있어서 책을 읽고 난 후 바로 독후활동을 쉽게 해 볼 수 있으니 또 좋구요..
이번에는 셔니와 책을 보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워크북만으로도 재미있게 놀이를 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요..
거기에 제가 해아님께 도움을 요청해서 얻은 북아트로 추가활동까지 더 해 보았거든요..
모두 쉽고 간단하게 해 볼 수 있지만 아이들은 무척 재미있어했던..!!
키즈엠 "꽃 장수"와 함께 한 이야기 지금부터 소개해 드려요~~
[키즈엠/유아도서추천] 꽃 장수
초등저학년
글 이태준 / 그림 이정석
책을 받자마자 울 셔니가 참 예뻐하고 관심을 많이 보이던 책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표지그림도 화사하고 참 예쁘지요?
그런데 처음엔 워크북과 함께여서 한번더 비닐포장이 되어있었거든요..ㅋ 그랬더니 뭔가 더 있는 것을 눈치채시고는 어찌나 관심을 보이시던지요..ㅋㅋㅋ
그래서 바로 뜯어서 책과 워크북을 몇번이고 훑어보셨었지요..ㅋ
노오란 개나리 넝쿨에 둘러싸여 있는 한 소녀..!!
울 셔니는 책 표지를 보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요..
또 책 제목을 거꾸로 읽어보기도 하며 장난을 쳐보기도 하셨네요..ㅋㅋ
그만큼 이 책에 대해 관심이 많고 꽃 장수 책과 함께 하기를 바라고 계셨단 것이지요..ㅎ
그래서 일단 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하니
이번에는 아주 흔쾌히 허락해 주시며 아주 열심히 협조해 주셨답니다..ㅋㅋㅋ
겉 표지를 넘겨보니 이렇게 한폭의 그림이 쫘악~!!
엄마도 책을 살펴보면서 넘 기분이 좋아졌었는데 울 셔니도 기분이 좋아지셨었나봅니다..ㅋ
글이 없는 부분일지라도 워낙 그림이 좋아서 절로 눈길이 가고
많은 이야기를 쏟아낼 수 있었어요..^^
책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이에요..
이야기가 시작되었지만 글은 없어요..
하지만 넘 예쁘고 화사한 그림속의 멀리서도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고요..
어린 소녀가 지게를 지고 일터로 나가시는 아빠를 향해 아주 열심히 손을 흔들어주시네요..
그 옆에서 엄마는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 바로보고 계시고요..^^
산골 시골마을의 전형적인 봄날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데 도시생활을 많이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아기가 꽃분 앞에 서서 어머니에게 묻습니다..
울 셔니는 이런 시골집이 익숙치 않아서 많이 신기해 했어요..^^;;
집 울타리에 이렇게 많은 꽃들이 가득한 것도 신기해 하고요..ㅎ
외할머니 댁에 가면 아파트지만
집 안에 여러 가지 화분들이 많은데 셔니도 샤니도 거기가면 참 좋아해요..
서로 물을 주려고도 경쟁하기도 하고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꽃이 많은 것이 살짝 부럽기도 한 모양입니다.
"꽃 장수 용치?" 책엔 많은 내용이 나오진 않는데 가끔 나오는 글들도 사투리로 나와서 보는 재미, 읽는 재미를 더 해주고 있어요..ㅎ
울 셔니는 이런 사투리가 익숙치 않고 무슨 말인지 의아해하며 재미있어 했어요..
그러면서 그 말투도 따라해 보고 말이지요..^^
그럼 엄마, 저 풀두, 오이두, 호박두, 나무들두 모두 그러우?
?
그럼..
자연의 섭리를 이제 이해하게 된 아가는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시 더 새롭고 신비롭게 봐지지요..
우리도 매년 봄을 맞이 하지만 그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의 변화에 늘 놀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잖아요..
책 속의 아가도 그 신비로움을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울 셔니는 여전히 익숙치 않은 사투리가 넘 재미있습니다..ㅋ
그래서 또 열심히 따라 해보고요..^^
책은 다시한번 봄날의 화사함을 보여주면서 끝이 나는데요..
많은 글이 필요없는 그저 그림만으로도 행복해지고
많은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정말 감성돋는 그림책이랍니다~!!
그런데 제가 셔니에게 이런 곳은 어떨 것 같은지 물었어요..ㅎ
이렇게 예쁜 곳에서 살면 어떨것 같은지..
그랬더니 그림 속의 초가집을 가리면서..
"이 초가집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라며..ㅋㅋㅋㅋㅋㅋ
저 속에서 진짜로 부딪히며 느껴보며 살아도 좋겠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는 것으로도 넘 좋은 것 같고요..
잠시 그런 경험을 위해 여행을 다녀와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셔니에겐 편한 곳이 더 좋은 나이인가봅니다..ㅋ
그래도 눈으로 마음으로 충분히 느끼고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 같아서
함께 책을 보면서도 넘 즐거웠고 셔니의 반응도 꽤 좋았답니다~
책 뒤에는 봄꽃 그림들이 다시 한번 소개되어져 있어요.. 울 셔니와 그 봄꽃 그림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갑자기 책꽃이로 달려가는 거에요..
그러더니 전래동화책(꽃나라 임금님) 한권을 뽑아오며..
[꽃 장수]에서 소개해 준 꽃과 같은 꽃을 다른 전래동화책 속에서도 찾아주시더군요..^^
그러면서 또 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ㅎ
그리고 마지막은 꽃이 피는 과정이 또 나오는데요..
봉숭아가 피는 과정이 소개되어진 것을 보며 이것으로 손톱에 물들이는 것이라고..
어릴때 외할머니와 해 봤던 것을 기억하는 지 물으니..
기억이 난다며 또 해 보고 싶다고요..^^
본인 손톱에 예쁜 꽃물을 들여보고 싶다며 저리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시네요..ㅎ
<꽃 장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 이태준이 남긴 동화로, 아기와 엄마의 대화 속에서 세상을 향한 아기의 순수한 호기심과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요. 또한 간결한 이야기와 탄탄한 구성 속에 깊은 여운을 남는 감성 동화랍니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채로 새롭게 그려진 <꽃 장수>를 통해 귀여운 아기와 화사한 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재미가 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새롭고 신비로운 봄을 또 한번 느껴 볼 수 있었어요! 거기에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꽃의 종류와 꽃의 성장 과정도 함께 실려 있어서 유익함을 더한 <꽃 장수>로 어느새 끝자락에 와 있는 봄을.. 다시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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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꽃 장수 / 화사한 봄을 담은 그림책(봄풍경 그려보기) | 쥬디 |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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