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르듯이 새또한 소리가 다르다.그런데 난 아이에게 새는 짹짹,깍깍이라고만 가르쳐 왔다.그런데 이 책은 키차키차 키키.호롱호롱,쭈르쭈르,피카피카.부엉부엉,투루투루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소리를 표현함으로써 아이가 흥미를 가졋다.새들도 다르게 아름답게 표현해서인지 계속 읽어 달라고 조르더니 이젠아예 외워서 새소리를 흉내를 내며 책을 읽는다.
예쁜 색상의 새들이 눈앞에서 리듬감있는 노래를 들려주는 듯 새소리가 이쁩니다.그러다 커다란 새의 행동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