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평소에 꽃을 너무너무너무X100 좋아하는데~
그래서그런지 이 책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벌이.. 꿀을 발견하고 그 이야기를 다른 벌들에게 전해줄 때 8자 모양의 춤을 추어 알려주는데
춤을 추어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준다는 이야기도 살짝 나오고..^^
무엇보다 보면 가슴이 왠지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예요.
그림이나 색감도 넘 이쁘고.
정 가운데 육각형 모양으로 뚫린것도 아이가 참 재미있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