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가지고 온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책을 읽어보고 공으로 달라진 엄마모습을 흉내내어 보았답니다.^^
표지만 보고도 단번에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나봐~' 하고 얘기하는 아들^^
자기 동생도 엄마 뱃속에 있다가 나왔다고 얘기하네요ㅎ
왜 검은색 사진에 아기가 있는지 궁금해 했어요. 초음파 사진을 한번 보여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자기도 동생이 있어서 좋다는데..ㅎ 동생한테 함부로나 안했음 좋겠네요ㅋㅋㅋㅋㅋ 동생이 자기물건 만지면 질색팔색이라..ㅎ
첫번째는 자기고, 두번째는 동생이고, 세번째는 누구인지 물어보네요?ㅋㅋ 셋째는 없단다 아들...ㅎ
배부른 엄마 흉내내어보기~ 큰공은 자기가 뱃속에 있는거래요.ㅎㅎ
작은공은 동생이 엄마뱃속에 있는거래요.^^ 임신했었던 때부터 해서 옛날 사진들 보면서 성장과정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