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피리부는 카멜레온33 글.그림 :제시 하틀랜드 옮긴이:최제이 제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들이 공룡을 좋아해서이고 중간에 기차가 나온다는 단순한 이유로,,ㅎㅎ 연령대가 맞지 않음에도 선택했어요 저의 초이스가 나쁘지 않았다는것은 바로 쭌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보았다는거~~ 제목에서 물어보듯이 공룡이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지~~ 같이 알아볼까요~~
책을 펼쳐보니 이런 그림이 있어요~~ 열심히 공룡뼈를 가지고 열심히 만들고 있죠?? 첫페이지엔 공룡이 박물관에 가기까지 필요한 도구들이 그려져 있어요~ 찾아보는 재미가 ~~
공룡이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지에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수백만년전에 살아던 공룡이 기후변화로 죽게되고 화석이 되었어요
디플로도쿠스는 거대한 초식공룡이었는데 기후변화로 비가 많이와서 불어난 강물에 빠져서 죽게되고 그후에 화석으로 변화는 과정이 나와요~ 그림으로 잘 보여주고 있어요
그후 1992년 어느날 디플로도쿠스의 정강이 뼈가 공룡 사냥꾼에 의해 발견되어지지요~
발굴단이 와서 오랜시간 정성들여 디플로도쿠스의 뼈를 찾게 되고 고생물 학자가 확인 뼈에 번호를 부착하게되고
운송업자들이 이뼈를 옮기게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