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니코의 크리스마스 | 헵시바 | 201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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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의 크리스마스 #
몇주전 크리스마스 즈음에 받은 책이 한권 있어요. 키즈엠에서 나온 <니코의 크리스마스> 책이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고 트리도 만들고, 캐롤도 듣고, 여기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책 한권이면... 더 없이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수 있었겠죠~ 올 12월달에 신간으로 발매된 따끈따끈한 책을 만나보아서 더욱더 기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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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열면 트리에 장식되는 니스와 장식품들로 한껏 분위기가 나는 책이예요. 책 표지에서 느껴졌던것처럼 그림이 연필로 그림을 그린것 같이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들면서 은은한 그림 분위기가 더욱더 멋을 내는 책인것 같아요 사실 이 책은 아이들보다 제가 아이들에게 더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였거든요. 이책의 주인공 니코처럼 저희 아이도 잠이 없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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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들지 않을거예요. 참고 잠들지 않고 기다렸다가 산타할아버지를 만날거예요"
요즘은 4살만되도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안다던데.. 니코는 아직 동심의 세계에 빠져있는 순수한 아이 같아요 캄캄한 방안에서 눈을 크게 뜨고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린다는 아이 저희 두 아이들도 아직 산타의 존재를 철썩같이 믿고 있는 아이들인데, 왜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호기심!!
?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 산타,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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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마스에 관련된 용어들과 분위기가 가득해 겨울에 읽으면 좋을책인것 같아요 줄거리인즉슨,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니코는 벽난로를 타고 온다는 산타를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올까? 졸린두눈을 참고 기다리던중 드디어! 굴뚝에서 푸드득~ 하는 소리가 난답니다. 그런데.. 그 존재는 바로 그렇게도 기다렸던 산타가 아니라 바로 비둘기였어요 불쌍한 비둘기를 창문으로 보내주면서 그때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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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 책을 보면서 역시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가는 산타를 과연 보았을지.. 그게 현실인지 꿈일지.. 지난밤 본게 과연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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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책꽃이에 보면 웬만하면 계절별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나 명절같은 경우에는 그에 해당하는 책들을 꺼내놓는데요 그만큼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책을 좋아하게끔 만들어주기까지는 부모의 영향도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니코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산타를 기다리는 그 동심이 조금은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아이들로 그렇게 마음과 인성이 건강하게 자라갔으면... 키즈엠 <니코의 크리스마스> 책이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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