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과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더불어 동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선생님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구요~~
방귀 소리도 리얼하지만 방귀냄새도 사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그림이 완전 너무 멋집니다.~냄새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
병명도 다들 너무 귀엽답니다. 두근두근병, 꾸역꾸역병, 욱신욱신병 ~~^^ 병 이름만 듣고도 어떤 병인지 짐작이 가시죠~~ 아프지만 이름들이 너무나 귀엽고 재미있어서 아프다고 생각되지 않는 답니다
보보 의사선생님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군요 병명은 반짝반짝 천사병이구요 ~~
빨간 모자도 늑대 뱃속에서 나왔나 보네요 ㅋㅋ 저기 보입니다
동물친구들이 아프다고 하나 하나 일일이 신경쓰시느라 정작 보보 의사선생님이 병이 나셨군요 동물친구들이 보보 의사선생님을 다 함꼐 정성들여 간호해 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서로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아이들이 한껏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