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보고 손도장놀이도 해보고!! 손도장그림책!! 신기신기해요^^ | 양말 |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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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워! 가려워! |
가려워. 가려워! | 초코공주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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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워 가려워! 책읽고 아이들이랑 미술활동 하기에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림톤도 은은한 핑크톤이어서 밝랄한 느낌이 들구요~~ 책 마지막 장에는 손으로 버섯과 돼지 만들기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넘 좋아하겠죠~~ 가려워서 벅벅 긁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네요~~ 꼬리에서 물어보니 꼬리는 뾰족뾰족 엉겅퀴 꽃밭으로도 가고 나무에 쓱쓱 싹싹 비비기도 합니다.ㅋㅋ 뾰족뾰족, 쓱쓱 싹싹, 박박, 벅벅, 데굴데굴 등의 의성어 의태어 표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의성어, 의태어 부분은 아이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다른 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림? 여튼 손도장만으로도 책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엄마는 너무나 깜짝 놀랐네요~ 손도장만으로도 요렇게 이쁘고 발랄한 그림책이 완성되니 아이들도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
[키즈엠 유아책] 가려워! 가려워@ - 재미있는 손도장 그림책 | 홍근홍욱 |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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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가려운 꾸리에게 친구 꼬리가 좋은 방법을 알려 주어요. |
17개월 아이도 좋아하는 재미난 손도장그림책 | 디노쭌맘 | 201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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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 아빠가 아이에게 처음 읽어줬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 아빠의 반복적인 의성, 의태어 흉내에 완전 까르르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에게 "간질간질" 하면서 읽어주니.... 더더욱 까르르 넘어가네요~ 그림도 손도장 그림책이라 특이하면서 너무 이쁘기도 해요~ 돼지라고 꿀꿀하며 입 내밀면서 보는데 한참을 웃었답니다.. 재미난 그림책으로 아이 책읽기 습관을 길러줄수 있을거 같아요 |
가려올 땐 목욕합시다. 손도장 물감놀이는 덤! | 신선 | 2014.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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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나..손으로 대 보기도 하구요.
하얀 바탕에 색깔들이 너무 예뻐 보입니다. 그림색뿐 아니라 글자 하나하나의 색들까지. 어쩜 이렇게 골랐을까.. 싶었습니다.
돼지 꾸리는 온몸이 가려워서 투덜쟁이입니다. 벅벅, 박박
노란 버섯들도 참 귀엽지요.
가려운 돼지는 버섯밭에서 데굴데굴 굴러봅니다.
엉겅퀴 꽃밭에서 구르고 있었는데 친구 꼬리를 만납니다.
엉겅퀴. 참 쉬운 방법인데 예쁘게 표현했지요.
친구 꼬리의 도움으로 꾸리는 가려움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진흙 목욕.
가려울 땐 목욕하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 책이 참 반가웠습니다.
선율이 땀나서 찝찝해하며 긁고 있는데도 안 씻으려고 할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땐 지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얼른 씻어야 된다고 그러면 마지못해 씻으러 갔었는데요. 이렇게 엄마말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지요. ㅎㅎㅎ
그림 기법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손도장으로 버섯과 돼지 만드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선율이가 책을 봅니다.
사실 이 책은 오자마자 여러번 읽어주었고, 내가 가지고 있다가 독후활동 하기 위해서 정말 오랜만에 꺼내서 올려놓았더니 세상에..
"가려워~ 가려워" 하며 책을 보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림만 보고도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 녀석은..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책장을 넘기며 "가려워 가려워" 합니다.ㅋㅋ 그러면서 돼지 긁어주네요.ㅎㅎ
다시 한번 엄마가 읽어줬습니다. 오랜만에 꺼냈는데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어흑. 엄마는 감동의 도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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