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노란색 표지를 열면서부터 비밀이 시작되요~ 크레파스로 비밀글과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참 귀여워요~ 끝나는 표지에는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이루어진 소원들이 글과 그림이 남겨져 있네요~ 주인공 소녀는 비밀을 한가지씩 말해주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요~ 비밀만 말해주는 게 아니라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상대방에게 말과 행동을 하는 부분이 참 재밌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앙투안한테는 다리걸기 기술을 알려주면서 넘어지기 전에 두 팔로 잡아주구요~비오는날 바닷가에 가길 좋아하는 데 친구들에게는 파란 바다가 좋다고 얘기하네요~ 이 외에도 주인공 소녀의 비밀은 많답니다.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고 싶으시면 이 책을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