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고 바로 작성했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아이가 감기로 입원하고 아프느라 쓸 시간이 없었네요. 이제야 들어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에게도 행운이 오더군요^^ 26개월 아들 새 책보더니 방방 뛰네요^^ 어떤내용인지 같이 보자고해도 혼자보려고합니다... 자기전에 읽어주고 같이 얘기도해요. 물론 아직 엄마, 아빠 밖에 못하지만 옹알옹알하면서 말하려고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더 열임히 읽어줘야겠어요!!!!
 책 표지부터 귀여움^^♡
 깡총깡총~^^ 또끼 뛰어다는 모습보며 따라하네요. 사진찍기힘들정도로 토끼처럼 뛰기도하구
 토끼를 숨겨주는모습도 이쁘네요. 책을 읽어주다보니 엄마가 여우역할도하고 아들은 무서움에 두려움떠는 토끼역할도 했어요. 너무 뛰어다니다가 땀도나고 재미난 시간보냈어요. 토끼똥 냄새 맡기도하고 깡총깡총 흉내도내고 여우 흉내로 소리도내고 정말 뜻깊은시간이었습니다. 그림도 너무이쁘구 매일매일 읽어달라는 아들♡ 책과 친해진 모습도 또 읽고싶어질만큼 재미도 두배. 앞으로 이벤트많이 신청할꺼에요.
다음번엔 좀더 멋지게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