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트럭 | 초코공주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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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무슨일이 생기면 원숭이 트럭이 나타나요 정글의 해결사 원숭이 트럭을 보면서 아이들도 힘들거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아마 꼭 도와줘야 되겠다는 맘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코끼리 다리에 깔릴뻔한 카멜레온도 도와주고, 계곡물이 넘쳐 정글이 위험에 처했을 때에도 자신보다는 동물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원숭이 트럭이네요~ 아이들은 읽는 내내 원숭이 트럭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너무 즐거워했을 것 같아요~그림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발랄하고 다른 동물 친구들을 도와주는 원숭이 트럭의 표정이 너무나도 즐거워 보이니 말이에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도와줄 수 있는 멋진 아이들이 될 것 같습니다. |
<원숭이 트럭>읽고 배려심에 대해 생각해보기 | 퓨나 |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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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마이클 슬랙의 첫 그림책인데요. 원숭이라는 만능
재주꾼을 트럭이라는 친근한 이미지의 자동차와 합성시켜서
어디든, 누구든
도와주는 배려심 깊은 주인공으로 만들어냈어요.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정글 수풀림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이야기의 배경은
'정글'입니다.^^
잠깐 생각해보면,
'원숭이'는 정글에서 아주 작은 동물이잖아요.. 약하고~~
그런데 그
원숭이를 트럭으로 변신시켰다니..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흥미가 일더라구요~~^^
원숭이트럭의
위태위태 힘겨운 모습을 걱정하는 태이양을 보면서,
이 아이의
마음속에도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느샌가 자리잡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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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트럭 - 정글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원숭이 트럭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 | 홍근홍욱 |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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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읽고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 있는데요, 바로 키즈엠 출판사의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정글의 해결사 원숭이 트럭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볼께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마이클 슬랙의 첫 그림책
[춤추는 카멜레온 45]
글, 그림 마이클 슬랙
원숭이 트럭은 아주 바빠요!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지요. 알록달록 카멜레온 구하기. 피곤한 악어 안마해 주기. 동물들 집 지어주기. 원숭이 트럭이 못 하는 일은 하나도 없어요. 오늘은 원숭이 트럭이 정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 책 소 개 ◀◁
키즈엠에서 출판되고 있는 그림책이나 동화책은 그림이 예쁘고 내용이 다양해서 유아들이 보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은 그림책 [원숭이 트럭]도 그림이 참 예쁘더라구요. 거기다가 내용까지 재미있으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기만 하면 나타나는 원숭이 트럭의 하루는 정말 바쁠 것 같죠?^^
카멜레온이 코끼리 발에 깔릴 것 같아요.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원숭이 트럭이 구해주네요. 원숭이 트럭~ 참 재미있는 캐릭터예요.^^ 이 원숭이 트럭은 바나나를 너무 좋아해서 바나나를 먹으면 불끈불끈 힘이 솟는데요.
정글에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잠시도 쉴 수 없는 원숭이 트럭이네요. 그림이 예쁘면서 글밥이 많지 않은 그림책이라 어린 유아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새 먹이도 주고, 거북이들 다리도 되어주고, 악어도 구해주고, 동물들 집도 지어주고~ 정말 쉴 틈이 없을 것 같은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원숭이 트럭의 바쁜 활약상을 보며 정글에 사는 동물을 만나보는 재미도 숨어있는 그림책이예요.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하마들~ 계곡물이 넘쳐서 하마들이 위험하네요. 하지만, 원숭이 트럭이 있으니 걱정할 게 하나도 없겠어요.
정글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원숭이 트럭~은 정글의 해결사랍니다.
힘들게 하마 세 마리를 구해내고 있는 원숭이 트럭이예요.
하마 하나 쿵! 하마 둘 쿵! 하마 셋 쿵!
아이들은 이런 표현이 참 재미있나봐요. 우리 홍근군 아주 신나하면서 이 부분을 읽더라구요.
쿵쿵쿵 소리에 잠을 자던 박쥐들도 깨어나 도망을 가네요. 정글친구들을 태우고 넘쳐나는 계곡물을 피해 열심히 달리는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이 부분도 참 재미있게 표현이 되었어요. 너무 많은 친구들을 싣고 달리느라 달리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는 <원숭이 트럭>이예요.
정글 친구들을 구한 이 작은 친구는 누구일까요?^^
예쁜 그림으로 표현된 정글 속에서 다양한 정글 친구들을 만나며 정글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원숭이 트럭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 아이와 함께 책읽기 ◀◁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원숭이 트럭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아이들에겐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존재인가봐요. 우리 두 아들 모두 <원숭이 트럭>을 좋아하더라구요.
하마터면 코끼리 발에 깔려서 납작 카멜레온이 될 뻔한 상황을 보면서 "휴, 큰일날 뻔 했다.'라고 하고 있는 홍근군이랍니다.
"엄마, 원숭이 트럭은 뭘 먹어?"하고 물어보네요. 원숭이 트럭은 바나나를 좋아한대~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솟는 뽀빠이처럼 바나나를 먹으면 힘이 솟는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많이 먹어야 또 정글을 열심히 다니면서 친구들을 구할 수 있겠지요?^^
계곡물에서 첨벙첨범 놀고 있는 하마들을 보더니 "엄마, 나도 이거 타고 싶어."라고 말하는 홍근군이랍니다. 저 계곡물에서 놀면 정말 시원할 것 같긴 해요.^^
계곡물이 철철 넘쳐서 하마들이 위험하다고 하니까 원숭이 트럭이 구해준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표현들이 재미있는지 혼자 그림 보면서 말하고 있는 홍근군이랍니다.
정글 친구들을 구한 이 작은 친구는 누구일까요?
바퀴는 네 개, 바나나를 먹으면 불끈불끈 힘이 솟는,
엄마가 책에 있는 내용을 읽어주니 "바로, 원숭이 트럭!"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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