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이 정말 예쁜 책이에요 사랑스러워요 ㅎㅎ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이 전해지는 책!! 그림을 보다보면 마치 주인공 꽃씨가 귀여운 아가들 같이 느껴져요 ㅎㅎㅎ 아빠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만든 첫번째 그림책이라는데 뭔가 그래서그런지모르겠지만 작가의 부성애가 듬뿍듬뿍 느껴지는 그럼 그림책이에요. 책 뒤 표지에는 '온 세상이 너를 도울거야'라는 글귀가 적혀있는데 아이에게 큰 힘이 되어줄 말인 것 같아서 그날 하루종일~ 그리고 잠드는 아가에게 온세상이 너를 도울거야!~라고 말해주었어요 ㅎㅎ 오늘도 리뷰를 쓰면서 생각난 김에 울 아가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함께 놀때 꼭 이 말을 또 전해줘야겠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힘들도 어려운 일이 생겨도 온 세상이 울 아이를 도와 울 아이가 씩씩하게 자라나게 될 거 같은 그런 믿음을 주는 책!! 아이의 책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나서 저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