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다소곳하고 이쁘게 치장하고 드레스를 입는 공주와는 다른 공주랍니다. 제목에서 벌써 이미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갈래머리 에서요^^^
왕과 왕비는 갈래머리 공주가 보석과 드레스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갈래머리 공주는 마음껏 자유롭게 뛰어놀기를 바라는 평범한 아이입니다.갈래 머리 공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나는 파란 하늘을 날고 있어요 내 마음도 파래져요 파랗게 즐거워져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는 엄마네요~~ 태어났을 때는 건강하기만을 바랬는데 아이가 커 갈수록 엄마의 욕심도 자꾸 커져만가네요~~ 그래서 아이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나 많이 반성해 봅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뭔지를요~~ 아이의 마음이 항사 파란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