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키즈엠' 책이 한참 뜨고있는것같아요..
저희집에도 '키즈엠' 책이 그래도 차곡차곡 쌓여 꽤 되네요..
책들의 색감이 너무 이뿐게 마더는 넘 마음에 들더라구요..
요즘 큰나무가 좋아하는 '키즈엠' 책중에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구요..
평소 해적선장도 좋아하고..
배가 나오는건 무척 좋아하는데..
이책에는 배도나오구..
무시무시한 암초..
바람의신 제퍼..
해리선장까지..
정말 큰나무가 좋아하는것들로만 쏙쏙 구성되어있더라구요..
이야기의 주제는..작은찻잔배의 활약상??이라고 해야되나??
[주먹코 돌고래 바다의 해리선장]
무시무시한 암초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위풍당당 올라서 있는
해리선장..
표지만봐도 왠지 흥미진진해보이지요??
이야기속으로..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아기자기 이뿐
'주먹고 돌고래 바다'에요..
보물지도에서나 볼법한 이뿐모습의 바다마을..
이 마을의 특징은..
집도 저마다의 모양이 있고..
시계집, 가방집, 모자집....등등
자동차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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