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너무나도 재미있으면서도 즐거웠네요 ㅋㅋㅋ
좋은 일이 있다가 나빠질 수도 있고 나빴다가도 좋아질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의 일상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졌네요~~ 엄마좋아좋아 하다가 엄마 미워미워 ㅋㅋㅋ싫어싫어 ㅋㅋ 아들램에게 토끼와 생쥐가 친구라는 설정부터 좋아 싫어 물어보았습니다~~ 좋다고 하네요
비가와서 소풍을 못가게 되어서 생쥐는 슬프고, 사과를 얻었는데 애벌레가 나오네요 ㅋㅋ 요렇게 좋다, 싫다가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래도 좋을 수 있는건 생쥐와 토끼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늘 옆에 누군가 있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는데 저도 반성하면서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