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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줄리아 디노스 | 그림: E. B. 굿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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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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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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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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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하면 이웃집 창문에 하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창문 속 세상은 더 환해집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나온 소년은 다양한 모습의 창문들을 만나지요. 창문을 통해 파티를 하는 이웃, 피아노를 치거나 춤을 추는 이웃을 보기도 하고, 저녁을 먹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이웃을 보기도 해요. 여러분의 창문은 어떤 모습인가요?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소년의 창문처럼 가족이 반가운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는, 그런 따뜻한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2018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에 빛나는 <창문>. 평범한 일상을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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