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그레고리와 펭귄 허드슨의 우정 이야기예요.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둘은 서로를 가장 좋아하는 친구이지요. 우정에 있어서 겉모습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서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외형적인 다름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요. 우정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둘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아요.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여 주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아직 접해 보지 못한 학교라는 공동체 문화에 대한 소개를 하며 유아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 줍니다. 유아는 부우의 학교생활을 보며 ‘나도 저렇게 놀고 싶다.’ 하는 생각과 함께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곰과 생쥐가 서로 도우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힘이 약하고 작은 생쥐와 힘세고 커다란 곰을 통해 내가 힘이 부족할 때에는 힘이 더 센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고, 친구가 힘이 약할 때에는 내가 힘을 보태는 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자신을 따라오고 괴롭히는 늑대 때문에 말썽을 피우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착하게 잘 지내고 싶지만 늑대 때문에 그럴 수가 없어요. 그러나 아이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잘못을 늑대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림책을 읽은 뒤, 그림책 속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