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으로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도깨비가 아주 얄미워 보여요. 결국 똥 벼락을 맞아 혼쭐이 나는 도깨비를 통해 유아는 이야기가 주는 재미를 느끼고, 나아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습니다.
바다용에게 잡아먹힌 달님을 영희 공주가 구하러 가는 이야기입니다. 영희 공주는 새로 만나는 환경을 경험해 보지 못한 곳에 대한 걱정, 두려움 등을 모두 떨치고 달님을 구할 수 있을까요? 영희 공주는 달님을 구하러 가면서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요? 세상 밖으로 나간 영희 공주의 모험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마을의 친구들이 모여서 전통 놀이를 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은 모두 모여 신 나는 놀이를 하지요. 아이들이 하는 놀이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바깥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웃끼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이 모두의 행복을 위해 중요한 일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배우게 되지요. ‘통합 교과 연계 정보’에 실린 이웃 간에 지켜야 할 예절,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살펴보며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해 보고, 초등학교 통합 교과 <이웃1>의 주요 내용도 미리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