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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요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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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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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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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만 최고 권위 호서대가독 선정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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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자연이 파괴되는 요즘, 우리에게 환경 보존에 대한 반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예요. 일방적으로 파괴당하는 산의 괴롭고 아픈 마음을 그림책에 담아내었어요. 사람들이 산을 망치자 참지 못한 산이 마침내 폭발해 버려요. 산을 아프게 만들었던 사람들이 떠나자, 도망쳤던 동물들도 다시 오지요. 또 사람들도 마침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산에게 나무를 선물해 주어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산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연을 아끼고 건강하게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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