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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프롱사크 / 안 몽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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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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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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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생쥐>는 겁이 많은 생쥐가 굴에서 뛰쳐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생쥐를 보고 놀란 코끼리가 울고, 그 울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코뿔소가 기린을 찾아가 투덜거리고, 기린은 또 하마를 찾아가 투덜거려요. 이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바라본 원숭이들은 동물들이 모두 생쥐에게 쫓긴다고 생각하지요. 이 책을 통해, 오해의 개념과 정확한 사실 확인이 왜 필요한지를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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