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한 짝이 없어졌어!>는 여우의 양말을 찾는 소동을 통해 사물의 특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유아는 그림책 속 여우가 자신의 양말을 찾기 위해 말하는 색깔이나, 무늬, 크기 등을 통해 사물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어요. 그리고 사물의 형태와 모양을 보고 어떻게 쓰일지를 이해할 수 있답니다.
<사자와 호랑이와 곰 - 이제 네 차례야!>는 사자, 호랑이, 곰 등 세 친구의 일상을 통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친구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우고,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 배려하는 자세 등을 깨우치게 됩니다.
<릴리의 색깔 놀이>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깔들을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색깔에 대해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더 많은 색깔들을 구분하게 될 거예요. 뿐만 아니라, 손도장 그림책을 보고 손에 물감을 찍어 그림을 만드는 그림 활동을 통해 유아는 색깔을 혼합하면 더 많은 색이 만들어진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맥스의 못 말리는 작전>은 맥스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혼자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 줘요. 아이들은 엉뚱하면서도 씩씩한 맥스의 모습을 보며 재밌어하고,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며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또 자기도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도 가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