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은 아이들에게 부끄러웠던 기억, 어딘가 숨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때의 부정적인 감정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너무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에 보다 솔직해지고, 실수나 부끄러운 일을 겪었을 때 조금 더 씩씩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엉망진창 월화수목금토일>은 여자아이의 일주일을 보여 주고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열심히 합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하는 행동을 잘 지켜보고 올바르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 주고, 옳은 행동과 그른 행동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