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 너는 어디가 좋아? 어떤 곳에서 살고 싶니?”
눈처럼 새하얀 곰은 어디서 살고 싶어 할까요?
“곰아, 동물원은 어때?” 소년이 물었지만, 곰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어요. “곰아, 숲은 어때?” 소년이 물었지만, 곰은 역시 싫다고 했지요. 곰은 동굴도, 정글도,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곰은 어느 곳을 좋아할까요? 소년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소리로 만나는 봄 올챙이가 폴짝!>은 올챙이가 만나는 봄의 소리를 담은 이야기예요. 알을 깨고 나온 올챙이가 만난 세상은 신기한 것으로 가득했어요. 올챙이가 들은 봄의 소리도 신비로웠지요. 올챙이는 자신이 만난 봄의 소리를 따라 했어요. 그리고 올챙이는 점점 자라났지요. 이 책을 읽어 보면 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접할 수 있어요. 동물들의 울음소리, 물방울이 튀는 소리 등도 표현되어 있지요.
동물과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면, 밀로와 찰리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찰리는 보통의 개들과는 많이 달랐어요. 밀로가 신경 써서 준비한 최고급 개 사료도 좋아하지 않고, 엄마가 기르는 화초를 뜯어 먹었어요. 개들이 좋아하는 뼈다귀에는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몸집은 아주 빠르게, 또 아주 크게, 무럭무럭 자라났지요. 그중에서도 제일 이상한 건 찰리의 울음소리였어요.
찰리는 어째서 “음매애애애!” 하고 짖는 걸까요?
<왜요? 왜요?>의 꼬마 코끼리는 호기심이 많아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이동하면서도 계속 주변을 살펴보았지요. 꼬마 코끼리는 처음 보는 동물들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부러워했어요. 자신도 다른 동물들의 모습처럼 변하면 힘도 세지고 더욱 용감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꼬마 코끼리의 호기심은 점점 더 커졌어요. 궁금한 것도 아주 많아졌어요. 꼬마 코끼리는 자신의 궁금증을 어떻게 해결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