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 전에 기가 막힌 소문을 들었어. 가여운 토끼가 자라에게 속아 용궁에 갔다가 간을 빼앗길 뻔했는데, 겨우겨우 달아나 목숨을 구했다는 거야. 그런데 그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모두 철석같이 믿더군. 허 참, 내가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반드시 토끼를 잡아서 진실을 알려야겠어!
억울한 거북이 밝히는 ‘토끼의 간 이야기’의 진실!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엄마의 정성으로 만드는 우리 아기 첫 책!
그림책과 아동 도서를 주로 출간하는 키즈엠에서 태교를 생각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컬러링북 <안녕, 아가야>를 새롭게 출간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 윤동주, 박목월, 윤석중, 피천득 등의 엄선된 동시 작품 총 31편이 실려 있고, 여기에 동화적인 그림체가 풍성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반짝이는 상상력과 재치가 가득한 그림책!
<생쥐와 개구리가 함께 만든 이야기>는 친구와 서로 도우며 무언가를 완성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귀여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이 만드는 이야기, 두 가지 이야기가 재밌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