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모자를 만지지 마세요!>는 몰리와 럼피가 마술 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술 모자, 마술 지팡이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소재가 가득하며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상황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매력적인 책입니다.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책 속에 흠뻑 빠져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캠핑을 떠나요>는 헤르만과 헨리, 두 친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정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때론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하지만 절친한 두 친구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서툴러서 혹은 어설퍼서 헤르만과 헨리의 우정이, 두 친구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가 더 순수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