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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이상] 오물오물 냠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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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85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요
4세 이상
마이클 달 / 오리올 비달
초록색연필
2013년 1월 11일
보드북/200*200/22쪽
978-89-6749-064-5
10,000

뭐든지 잘 먹는 무무의 이야기를 통해 바른 식습관을 길러요.
무무는 귀여운 얼룩송아지입니다. 냠냠, 쩝쩝, 우물우물, 아작아작! 무무는 엄마가 주는 음식은 무엇이든 남김없이 맛있게 먹지요.
바나나와 배, 완두콩과 토마토, 치즈와 요구르트까지 무무는 가리는 것이 없습니다. 과일도 채소도 아주 잘 먹지요.
음식을 다 먹고 난 무무는 엄마에게 “정말 맛있었어요. 엄마,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합니다.

 

햇살이 반짝이는 아침, 무무가 꼬리를 흔들며 말했어요.
“엄마, 아침밥 주세요!”

 

 

바나나를 냠냠! 배를 아작아작! 치즈를 오물오물!
무무는 엄마가 준 아침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바람이 살랑이는 점심, 무무가 귀를 쫑긋거리며 말했어요.
“엄마, 점심밥 주세요!”

글 : 마이클 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100권 이상 집필한 유명 작가입니다. 그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내용의 동화를 많이 써, 미국의 ‘교육출간협회’에서 수여하는 ‘훌륭한 어린이 교육 도서상’을 세 번이나 받았습니다. 지금은 많은 학교와 도서관, 학회 등에서 어린이책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니의 아작아작 채소 먹기>, <이야기책 읽는 아기 양>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오리올 비달
에스파냐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캐릭터 디자인, 콘셉트 아트와 스토리보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바니의 아작아작 채소 먹기>, <이야기책 읽는 아기 양> 등이 있습니다.


옮김 : 초록색연필
우리 아이들이 그림책 세상에 퐁당 빠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그림책을 소개하는 데 보람을 느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작가입니다. 옮긴 책으로 <겨울이 왔어요>, <일어나! 일어나!> 등이 있습니다.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오물오물 냠냠 맛있게 먹어요! 

무무는 무엇이든 냠냠 맛있게 먹습니다. 어서 자라서 엄마만큼 커지려면 아주 잘 먹어야 하지요.
엄마는 무무를 위해 과일과 채소, 빵과 요구르트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무무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엄마는 무무에게 영양 많은 음식을 골고루 주었지요.
엄마가 주는 모든 음식에는 정성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무무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엄마의 사랑을 양껏 먹고, 쑥쑥 건강하게 자라나겠지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음식에 담긴 엄마의 사랑도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으며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엄마의 정성에 감사하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