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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이상] 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독자리뷰(9)
춤추는 카멜레온 12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요
4세 이상
마이클 달 / 오리올 비달
글맛
2011년 11월 7일
보드 / 200*200 / 22쪽
978-89-967320-5-1
10,000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은 아이에게 들려주기 편하고 흥겨운 느낌을 준답니다.
이 책의 주인 아기 조랑말을 보면서 이 닦는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세요. 



매일 매일 아주 많이 먹는 아기 조랑말

  

이제 아빠처럼 이를 닦을 시간이에요

 


아기 조랑말이 아빠처럼 치약을 쭈욱 눌러 짜요.


아기 조랑말이 아빠처럼 물을 가득 머금어요.

글 : 마이클 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100권 이상 집필한 유명작가입니다. 그는 어린이들이 신 나게 읽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창작 동화를 썼는데, ‘Edgar and the Anthony Mystery Awards’상의 후보로 오르기도 했으며 ‘AEP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에서 세 번이나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학교와 도서관, 학회 등에서 어린이 책에 대한 강연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림 : 오리올 비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도 그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와 캐릭터 디자인, 콘셉트 아트와 스토리보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기관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산악 자전거 타기와 대형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옮긴이 : 글맛
아이들이 책을 놀잇감처럼 활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책 기획과 교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 유럽권 그림책을 번역하고 직접 동화를  쓰면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여우의 식탁>, <시골토끼 도시토끼>,<함평나비> 등이 있습니다. 

부모의 훈육보다 그림책 한 권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미운 4살이라는 말을 하지요. 아이가 자라면서 자아가 형성되고 고집이 생기면서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럴 때 부모의 훈육보다 동화책 한 권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올바른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도록 그림책 한 권으로 해결해 보세요.


사소한 일로 아옹다옹 아이와의 실랑이를 줄여요
어릴 때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자라는 아이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에게 세수와 양치질을 스스로 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 많은 부모님이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곤 하지요.
물만 닿아도 우는 아이, 세수나 양치질이 싫다고 떼 쓰는 아이 등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부모님이 원하는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어렵기만 합니다.
아기 조랑말이 즐겁게 이 닦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양치질을 유도해보세요.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어느새 아기 조랑말처럼 치카치카 양치질을 하려고 할 거예요.
혹시 칫솔이 무서워 양치질을 안 하려는 아이가 있다면 ‘치카치카’ 리듬 만들어 책을 읽어보세요. 아이들은 어느새 칫솔질이 무서운 게 아니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치카치카 이닦기에 재미를 갖고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는 아이를 발견해보세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하는 단순한 리듬의 그림책
‘치카치카’는 유아기의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흉내 내는 말로 그림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소이기도 합니다.
쉬운 단어와 입에 착착 감기는 문장이 읽어주기에도, 듣기에도 편안하게 해 주지요. 아이들은 친숙한 동물인 조랑말에 동화 되지요
아기 조랑말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 중 하나로 조랑말 주인공은 아이에게 호기심과 친근함을 줍니다.
귀여운 아기 조랑말에 쉽게 동화되어버린 아이와 치카치카 이 닦는 습관을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