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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 무슨 색깔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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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배경 지식을 넓혀요
5세 이상
마이크 오스틴
손시진
2016년 2월 19일
양장 / 228*228 / 40쪽
978-89-6749-509-1 (74840)
9,000

재미있는 색깔 놀이
 

몬스터들이 색깔 놀이를 하고 있어요. 예쁜 색깔의 크레파스로 칠하고 문대고, 물감을 짜고 뒤섞으며 알록달록 색을 칠해요. 빨간색으로는 활활 타오르는 불을 표현하고, 소방차를 칠하고, 노란색으로는 동글동글한 달과 늠름한 사자를 만들어요. 파란색은 반짝이는 하늘을 표현할 때 쓰지요. 몬스터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색깔로 무엇을 만들까요?

<무슨 색깔이 좋아?>는 몬스터들의 재미있는 색깔 놀이를 담은 창작 그림책이에요. 유아는 몬스터들의 색깔 놀이를 보면서 색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색의 혼합에 흥미를 갖게 될 거예요. 더불어 색깔의 이름을 익히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몬스터는 색칠 놀이를 좋아해요
.

 

 


저마다 좋아하는 색깔로 다양한 것들을 표현해요
.

노란색으로는 둥근 달과 노란 여우, 노란 사자를

그려 내지요


 

또 몬스터들은 서로 다른 색깔을 뒤섞어서

다른 멋진 색깔을 만들어 내기도 해요.

과연 몬스터들이 만들어 내는 색깔은 어떤 색일까요?

 

글/그| 마이크 오스틴

미국 하와이에서 아내와 두 아이, 그리고 고양이,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리더스 다이제스트, 뉴욕 타임스 등에 삽화를 그렸고, 어린이용 전자책 <마일로를 위한 선물>을 출간했습니다.

 

 

옮김 | 손시진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수한 해외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해 소개하면서 자연스레 번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색으로 우리 아이를 알아요

 

사람의 성격을 어느 한 가지 기준으로 알아내는 것은 어렵지만, 선호하는 색에 따라 기본적인 성격을 짐작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선호하는 색에 따라 인간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들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사람의 성격과 내면 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해 왔습니다. 오늘날 색깔은 미술 심리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을 안다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거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무슨 색깔이 좋아?>는 유아에게 색깔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색의 혼합을 통해 새로운 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아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엄마는 유아가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지금 어떤 색깔이 끌리는지 등을 묻고 답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의 심리 상태 등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 두 가지 색을 혼합함으로써 나타나는 색 놀이를 통해 유아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