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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이상] 냄새나는 강아지 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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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바른 가치관을 길러요
7세 이상
크리스틴 루세
송해영
2016년 7월 22일
양장 / 200*275 / 32쪽
978-89-6749-626-5 (74860)
10,000

강아지 알프레드와 소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정 이야기!

알프레드는 용감하고 친절한 강아지예요. 알프레드는 소년의 좋은 친구였어요. 하지만 소년은 알프레드에게 딱 한 가지 참을 수 없는 점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알프레드의 고약한 냄새였지요. 알프레드에게는 썩은 버섯 냄새, 곰팡이 냄새, 오래된 치즈 냄새 등 온갖 냄새가 났어요. 소년은 알프레드를 꼭 안아 주고 싶고 뽀뽀도 해 주고 싶었지만, 냄새 때문에 그럴 수 없었어요. 소년은 알프레드의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결국 알프레드를 깨끗하고 향기로운 강아지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소년은 마음이 조금 이상했어요. 기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슬픔에 빠졌지요. 소년은 왜 슬픔에 빠졌을까요? 
<냄새나는 강아지 알프레드>는 소년과 강아지 알프레드의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친구인 알프레드를 생각하는 소년의 순수한 마음과 귀여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며,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과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동물 친구가 있는 아이들, 혹은 동물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친구를 사랑하는 진심어린 마음과 소중한 우정을 따뜻하게 느끼게 해 줄 테니까요.  

키워드

, 강아지, 반려동물, 동물, 친구, 우정, 냄새, 개성, 목욕, 그림책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예술경험, 사회관계

초등 교과 연계 | 국어 1-8 겪은 일을 써요


알프레드는 친절하고 용감한 강아지예요.


알프레드에게는 고약한 냄새가 났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냄새가 풀풀 났지요.


알프레드의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지만 알프레드에게는 단점이 하나 있어요.

글·그림 | 크리스틴 루세  
프랑스 오트마른에서 태어났습니다. 보르도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문, 광고, 책 등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빠의 두 팔>, <엄마의 배> 등이 있습니다.

옮김 | 송해영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토론하기, 글쓰기 등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종종 우수한 해외 도서를 직접 선별 및 번역하여 아이들에게 들려주다가, 번역 작업을 전문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잠자기 싫은 루카스>, <누가 늑대를 무서워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