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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나무의 열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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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계절의 변화를 느껴요
5세 이상
자비에 드뇌
정은미
2016년 12월
양장 / 160*190 / 30쪽
978-89-6749-751-4 (74860)
9,000

나무의 열두 달은 어떤 모습일까?

 

새해가 되었어요. 나무는 친구에게 새해 인사를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아!” 시간이 흘러 2월이 되었어요. 추운 겨울 날씨에 나무는 감기에 걸렸어요. 3월이 되자 따뜻한 햇살이 나무를 비추었고, 새잎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봄이 왔어요. 여름이 되고,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되면 나무는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될까요?

<나무의 열두 달>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나무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새해가 된 1월부터 마지막 달인 12월까지 나무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 주고 있지요. 잎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던 나무는 봄이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해요. 새로운 잎이 나고 그 잎이 점점 풍성해지지요. 그림책의 그림은 나무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어요. 또한 하늘과 땅의 변화도 보여 주지요.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시간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나무의 열두 달>을 읽고, 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자연물의 변화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변화를 기록해 보세요. 나만의 자연 관찰책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키워드 나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일 년, 열두 달, 새해, 마무리, 변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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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통합교과 겨울(2)

 



새해가 되었어요. 나무는 친구에게 새해 인사를 했어요.
  



추운 2월이 되자 나무는 감기에 걸렸어요.

 
봄이 되자 나무의 새잎이 나기 시작했어요.  

글.그림 | 자비에 드뇌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고등예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포스터 장식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그림에만 몰두하고 싶어서 일을 그만둔 뒤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야호! 신나는 어린이집>, <나 화났어!>, <숨바꼭질 재미있어!>, <꼬꼬마 변장 놀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등이 있습니다.  


옮김 | 정은미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며, 외국의 좋은 그림책을 찾아 우리나라에 소개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비밀>, <기차가 좋아!>, <정말 완벽해!>, <하늘을 나는 욕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