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사이좋게 노는 법을 배워요
햇살이 반짝이는 날, 사자가 숲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곰이 나타나 사자를 건드리며 술래라고 했어요. 사자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니까 저리 가라고 말했어요. 곰은 호랑이를 잡으러 갔지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호랑이가 다가와 사자를 건드렸어요. 화가 난 사자는 나뭇가지를 모아다가 울타리를 치고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데 곰과 호랑이는 울타리 너머로 사자를 건드렸어요. 사자는 몹시 화가 났지요. 과연 사자는 그림을 끝까지 그릴 수 있을까요? 세 친구는 다시 정답게 지낼 수 있을까요?
<사자와 호랑이와 곰 - 이제 네 차례야!>는 사자, 호랑이, 곰 등 세 친구의 일상을 통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친구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우고,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 배려하는 자세 등을 깨우치게 됩니다.
★키워드
사자, 호랑이, 곰, 친구, 숲, 그림, 술래, 놀이, 차례, 울타리, 나뭇가지, 숲속, 술래잡기, 붓, 그림판, 이름, 완성, 시작
★ 누리 과정 연계
사회관계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예술경험 ? 예술적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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