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아이 길들이기
부디부댕은 언제나 불만이 많았어요. 옷 입을 때도, 자동차 안에서도, 목욕을 할 때도, 친구와 놀 때도 툴툴거렸지요. 어느 날 아빠는 그런 부디부댕에게 ‘착한 줄 알았는데, 심술쟁이 아기 돼지였구나.’라고 말했어요. 불만이 많은 부디부댕이 이번에는 또 어떤 불평을 할까요? 과연 부디부댕을 환하게 웃게 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투덜투덜 부디부댕>은 무엇이든 불평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소유욕이 생기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누구나 투정을 잘 부립니다. 그런 아이들이 보기에 부디부댕은 자신의 모습과 꼭 닮아 있겠지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는 제 행동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불만, 불평, 심술, 심술쟁이, 아침, 점심, 저녁, 바지, 신발, 발, 목도리, 점퍼, 자전거, 안장, 자동차, 유모차, 과자, 사탕, 욕조, 물, 컵, 파리, 친구, 인형, 로봇, 장난감, 돼지, 꿀꿀, 웃음
★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 듣기 / 말하기
사회관계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