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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오늘 하루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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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유아
오쓰카 겐타 / 구사카 미나코
김종혜
2019년 4월 26일
양장 / 210*267mm / 40쪽
978-89-6749-963-1
12,000

여기는 판다가 인기 있는 동물원! 판다 말고 다른 동물들은 언제나 한가해요.

그런데 어느 날, 판다가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요.

판다를 보러 온 사람들이 모두 실망할 텐데 큰일이에요!

사육사는 호랑이에게 달려갔어요.

그리고 판다 탈을 내밀며 조심스럽게 부탁했지요.

오늘 하루, 판다가 되어 줄 수 있니? 이걸 입고 판다인 척하면 괜찮을 거야!”

아무리 그래도 용맹한 호랑이 체면에 귀여운 판다로 변장을 하라니…….

호랑이는 사육사의 부탁을 들어줄까요?

 

주목받는 건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일!

호랑이에게 예상치 못한 화려가 하루가 펼쳐집니다.

그 속엔 누구에게나 있는 주목받고 싶어 하는 마음과

인기는 돌고 돈다는 진리가 깊이 숨어 있지요.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 시원하게 깔깔 웃으며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오쓰카 겐타

그림책과 그림 연극의 각본 등을 쓰는 작가입니다. 14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선했고, 와카야마 그림책상 2위를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뜰장어의 땡땡전차>, <사이좋게 반반씩>, <길이 재는 게 제일 좋은 하카루>, <카피바라 선생님의 버스 여행>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구사카 미나코

조치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디자이너로 일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을 떠올리며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4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선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뜰장어의 땡땡전차>, <사이좋게 반반씩>, <길이 재는 게 제일 좋은 하카루>, <카피바라 선생님의 버스 여행> 등이 있습니다.

 

옮김 | 김종혜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유아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아이들을 위한 교재와 교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며 행복한 경험을 하길 바라며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