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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를 단순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랑스식 유머와 위트에, 감동까지 두루 갖춘 사랑 이야기 ** 책 속에 담긴 지혜 몇 가지 **
첫째, 아무거나 먹지 말 것! 둘째, 다른 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셋째, 문제를 대하는 마음이 문제! 넷째, 사랑의 힘은 언제나 위대하다! 어느 날 작은 실수 하나로 몸이 초록색 털로 뒤덮이고, 얼굴이 북슬북슬 강아지처럼 변한다면 어떨까요? 고양이 아르치발드가 자신의 주인이자, 괴짜 과학자 테오필 라디우스에게 일어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테오필과 세라핀 퀴리 선생님에게 일어난 일이죠! 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옵니다. 그런데 때론 해결하지 않아도 괜찮은 문제가 있기도 하고, 아무리 해도 안 풀리던 문제가 어느 순간 수월하게 풀리기도 합니다. <테오필에게 일어난 일>은 그런 신기한 일에 대한 이야기이자, 알쏭달쏭한 마음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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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키코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기타를 치거나 축구를 하고,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주요 작품으로 <여우와 닭들>, <어디에 살까?>, <무엇을 먹을까?> 등이 있습니다. 옮김 | 조정훈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했고, 지금은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슬픔을 모으는 셀레스탱>, <높이 더 높이>, <늑대가 오고 있어!>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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