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셀린 클레르 프랑스에서 태어나 모젤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겪은 일들을 이야기로 짓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글을 쓰는 것에 큰 행복을 느낍니다. 주요 작품으로 <그런 강아지는>, <조용히>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모레앙 푸아뇨네크 파리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 10인’으로 뽑혔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재미있고 신비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미세먼지 해결사 슈퍼피시>, <늑대와 벼룩, 갈레트 파이> 등이 있습니다. 옮김 | 한소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바다를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하루>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