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어린이 명상 수업 전문가 루이즈 블레이든과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앤절라 페리니가 만든

‘어린이 명상 그림책’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마음은 맑고 가볍게!”

재미있고 친절한 마음 여행 가이드
 

마음과 생각은 매순간 변하며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 마음이 답답하고 복잡할 때도 있고,

가만히 있어도 슬픈 생각이 떠올라 우리를 놀라게 하기도 하지요.

<오늘의 마음에게 안녕?>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보다 가볍고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불쑥불쑥 나타나는 낯선 감정들에 당황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글과 그림을 따라 차분히 호흡하다 보면,

좋지 않은 생각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평화롭고 고요해진 마음을 만나게 됩니다.

명상은 마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몰랐던 마음의 모습들을 새로이 발견하게 하고,

자신을 스스로 건강하게 돌보고 가꿀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것입니다. 

글 | 루이즈 블레이든

수년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바쁜 삶에 잘 대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간단한 호흡 연습으로 시작하는 명상 활동을 수업에 도입하여 아이들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림 | 앤절라 페리니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역사적인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이야기들을 현실로 가져오는 모든 순간을 사랑합니다.

옮김 | 한소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아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바다 유니콘>, <책 먹는 쥐 시몽>,

<노먼의 특별한 날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