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필름, 뉴욕 타임스 등에 다양한 삽화를 그린

다재다능한 작가 ‘스티브 라이트’의 새로운 그림책

기계와 건물에 관심이 있는 어린아이들은

건설 현장에 대한 이 환상적인 책을 즐길 것이다.

?‘학교 도서관 저널’

다양한 건축 양식의 건물들을 묘사하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그림책은

독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다.

-‘커커스 리뷰’

스티브 라이트는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북라이엇’

앗! 아빠가 깜빡하고 도시락을 놓고 갔어요! 아빠를 만나러 아빠가 일하는 공사장으로 가요!

공사장에는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요. 망치질을 하고 드릴로 구멍도 뚫고 쇠를 녹여 이어 붙이기도 해요. 크레인으로 높이높이 건축 재료들을 끌어올리기도 하고 굴착기로 더 깊이 땅을 파서 집터를 닦기도 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기계가 있는 공사장은 생동감 넘치고 정말 신나요! 모두가 열심히 애쓴 덕분에 멋진 건물도 완성되었어요! 바쁜 일과가 끝나고 나면… 모두 함께 맛있는 도시락을 먹어요!

글·그림 | 스티브 라이트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나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서로 바꿔요!>가 있습니다.

옮김 | 선화

아이들이 책의 즐거움에 푹 빠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색깔을 가진 그림책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