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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뿌직, 푸드득! 누구 똥이 최고일까요? 동물들의 똥 자랑이 시작됐어요. 원숭이는 나무 위에서 휙휙, 얼룩말은 들판에서 우아하게 뿌직, 염소는 바위에 올라가 뽕뽕 똥을 누지요. 동물들은 서로 자기 똥이 최고라며 으스대요. 그런데 여러 동물들의 똥을 맛본, 똥 전문가 똥파리가 할 말이 있다고 하네요. 과연 누구 똥이 최고일까요?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배변 습관 그림책 <누구 똥이 최고야?>. 열심히 똥을 누고 뿌듯해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아직 변기에 똥 누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거예요. 또 아이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똥을 누는 동물들을 보며, 생태를 배울 수 있지요. 똥을 좋아하는 똥파리가 매력적인 반전을 보여 주는 <누구 똥이 최고야?>와 함께 즐거운 배변 습관을 들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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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1964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프리카와 프랑스를 오가며 살다가 지금은 프랑스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음악과 그림을 좋아하며, 기자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40여 권의 어린이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부바네 희망 가게>, <내 동생은 괴물> 등이 있습니다. 그림 필리프 잘베르 대학에서 역사와 조형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툴루즈제1대학에서 응용 예술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예절이 필요해!>, <규칙이 필요해!>, <너의 눈 속에>, <축구를 시작해!> 등이 있습니다. 옮김 정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재밌는 상상을 하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를 쓰며, 여러 나라의 좋은 그림책을 고운 우리글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정말 고마워!>, <우아! 바다다!>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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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동물, 똥, 똥파리, 변기, 팬티, 배변습관 ★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건강, 자연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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