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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안녕? 도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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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계절의 변화를 느껴요
유아
멜라니 조이스 / 지나 말도나도
글맛
2019년 10월 11일
양장 / 250*250mm / 32쪽
979-11-6463-042-4
12,000

신기하고 놀라운 참나무의 한살이 이야기!

 

 

높은 나무에 매달려서 숲을 지켜보던 도토리는 어느 날 바닥에 쿵 떨어졌어요.

다람쥐의 도움으로 땅속에 들어간 도토리는 자신의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지요.

땅속에 뿌리를 내린 도토리는 점점 자라 아주 커다랗고 멋진 참나무가 되고

다시 동글동글 귀여운 도토리 열매를 맺습니다.

 

<안녕? 도토리야?>는 도토리가 참나무가 되어 다시 열매를 맺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자연의 순환 과정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 먹으려고 땅에 도토리를 묻어 두었다가 잊어버리는 다람쥐 이야기,

새와 다람쥐에게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나무 이야기 등

자연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지요.

다양한 사계절 풍경과 함께 도토리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나무의 한살이를 경험해 보세요.

 


글 멜라니 조이스

영국 잉글랜드 노팅엄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편집자와 함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책부터 청소년 책까지 다양한 연령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안녕? 빗방울아> 등이 있습니다.

 

그림 지나 말도나도

남편과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홍콩에서 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멕시코, 이탈리아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드는 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작업을 통해 모든 종류의 동식물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안녕? 빗방울아> 등이 있습니다.

 

옮김 글맛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책을 번역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일 또 만나!>, <빨간 모자>, <모리는 새것만 좋아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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