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마존 유아 베스트 선정!

색의 혼합과 다양한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

색깔들은 새로운 색깔을 만나

섞이고 또 섞였어요.

그렇게 탄생한 수많은 색깔들에게

새로운 이름이 생겼지요.

아주 오래 전, 세상에는 오직 세 가지의 색깔만 있었어요.
바로 빨간색,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이었지요.
세 가지의 색깔들은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모두 사이좋게 지냈어요.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어요. 빨간색이 소란을 피운 사건이 일어난 것이었지요. 빨간색과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다시 화해를 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섞어봐! 새로운 색깔의 탄생>은 2018년 미국 아마존 유아 베스트로 선정된 도서예요.
색의 혼합과 다양한 색의 탄생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그려냈지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어떠한 색들이 만나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는지 배울 수 있어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색의 혼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 여러 색의 물감을 혼합하는 놀이를 해 보세요.
어떠한 색이 탄생하는지 그리고 나만의 새로운 색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색에 대한 이해와 혼합의 과정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

글?그림 | 아리 청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 때 행복함을 느낍니다.

옮김 | 도담도담

아이들의 마음을 도담도담 다독여 주는 다정하고 따듯한 그림책을 찾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최고의 소방관!>, <어떤 이웃> 등이 있습니다.

★ 키워드

색, 색깔, 색의 3요소, 혼합, 빨강, 파랑, 노랑, 섞다, 새로움, 친구, 우정, 싸움, 다툼, 이해, 사랑, 배려, 탄생, 결합, 이름

★ 누리 과정 연계 | 사회관계, 의사소통

초등 교과 연계 | 통합교과(봄1) 1. 학교에 가면

미술 3,4학년 1. 초록에 물들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