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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슬으슬 추워도 걱정 없어요. 포메가 있잖아요.” 세상 따뜻한 귀염뽀짝 댕댕이가 나타났다! ‘MOE 그림책 대상’ 수상 작가의 그림책 포메는 털이 폭신폭신한 강아지예요. 어느 날, 친구들이 춥다며 포메의 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했어요. 포메가 흔쾌히 허락하자 생쥐, 지렁이, 개구리, 병아리까지 털 속으로 쏙쏙 들어갔어요. 아, 그런데 어쩌지요? 너무 많은 친구들이 포메의 털 속으로 들어와서 포메가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더위에 지쳐 버린 포메는 어떻게 했을까요? 올겨울, 꽁꽁 얼어 버린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강아지가 찾아왔어요. 기다란 속눈썹을 드리운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포메’랍니다. 이 책은 하얀 털이 구름처럼 몽실몽실한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엉뚱한 매력을 사랑스럽게 그린 그림책이에요. 친구를 생각하는 예쁜 마음과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잔잔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포메는 따뜻해!>를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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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시바타 게이코 1973년 고치현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그곳에 살며 책, 광고, 잡지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며, 미니어처 닥스훈트 ‘고나쓰’를 키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맛있어 보이는 백곰>, <달콤한 백곰> 등이 있습니다. 옮김 안혜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다양한 책을 기획 및 편집했습니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7일 공부법>, <여름의 방문>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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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포메라니안, 털, 추위, 엄마, 그림책 ★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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