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어떻게 될까? 폭발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알록달록 다양한 모양의 버튼들…

누르는 순간, 상상도 못한 일들이 벌어질 거야!

귀엽고 단순한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상상력과 놀이만으로

마법 같은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 아주 신선하고 매력적인 책이다. _더 북셀러

처음 보는 버튼이 있어요. 과연 무슨 버튼일까요?

버튼을 누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예요.

바로 버튼을 눌러 보는 거지요. 박수 버튼, 메롱 버튼, 껴안기 버튼….

버튼을 누르는 순간 깜짝 놀랄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빨간색, 주황색, 하늘색, 연두색… 다양한 색깔의 버튼들은 과연 어떤 버튼일까요?

하늘색 버튼을 누르자, 친구들이 노래하고 춤추기 시작했어요. 또 연두색 버튼을 누르면

메롱 하며 서로 놀리느라 바쁘지요. 노란색 버튼을 누르자, 모두가 폴짝폴짝 뛰어요.

그러다 하얀색 버튼을 발견했어요. 이 버튼은 어떤 버튼일까요?

호기심이 넘치는 친구들은 버튼을 누르지 않고는 못 배길 거예요.
 

★ 키워드

버튼, 박수, 메롱, 껴안기, 그림책

★ 누리 과정 연계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글 샐리 니콜스

영국 잉글랜드 스톡턴온티스에서 자랐고, 바스 스파 대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첫 번째 소설인 <아빠, 울지 마세요>로 워터스톤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고, 가디언 어린이 문학상과 코스타 어린이 도서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림 베탄 울빈

영국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셰필드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빨간 망토 소녀>를 세련되고 대담하게 해석한 데뷔작으로 2014년 맥밀란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고, 2016년 뉴욕 타임스 최고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옮김 글맛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책을 번역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일 또 만나!>, <빨간 모자>, <모리는 새것만 좋아해!> <안녕? 도토리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