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따라 그리면 로켓이 짠!

손끝으로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는 작가

아드린 루엘과 떠나는 마법 같은 상상의 세계!


 

뾰족뾰족 빨간색 세모는 우주를 슝슝 나는 로켓이 되고 싶었어요.

우리가 세모를 변신시켜 줄까요?

손가락으로 콕콕 쓱쓱! 신기하고 재미있는 꼬물꼬물 손놀이 그림책!

아이의 신체 감각과 상상력을 고루 발달시켜 주어요!

여기, 평범한 세모와 동그라미가 있어요. 하지만 이제 작가와 어린이 독자들의

재미있는 상상이 만나 아주 특별한 그림으로 변신할 거랍니다.

손가락으로 콕! 점을 찍고, 도형을 옮기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멋진 로켓이 완성되지요.

책을 마구마구 흔들면 로켓의 시동도 걸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만든 로켓이

드넓은 우주로 여행을 떠나고, 또 내가 만든 로켓에서 우주비행사가 나오기도 하지요.

외로운 우주비행사에게 친구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답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까요? 마음껏 상상하고 그리며 이야기를 만들어 봐요.
 

★ 키워드

상상, 색깔, 그림, 그리기, 손놀이, 소근육, 로켓, 우주여행, 우주비행사, 외계인 행성, 유아, 그림책

★ 누리 과정 연계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글?그림 아드린 루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으르렁! 사자를 만들까?>가 있습니다.

옮김 손시진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우수한 해외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달을 만지러 간 아기 곰>, <무서운 게 너무 많아>, <으르렁! 사자를 만들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