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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쇠똥구리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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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유아
글: 베르너 홀츠바르트 | 그림: 자비네 크란츠
정은미
2020년 1월 3일
양장 / 227*294mm / 32쪽
979-11-6463-101-8 (74850)
12,000
최고의 베스트셀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의 신작


최고의 베스트셀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가 들려주는 쇠똥구리의 소확행 이야기

데굴데굴 똥을 굴리면 행복해져요!

 

쇠똥구리 돌돌이는 다른 쇠똥구리들처럼 날마다 동그란 쇠똥을 굴리고 또 굴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쇠똥을 동그랗게만 굴리는 게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돌돌이는 그날부터 여러 가지 모양으로 쇠똥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돌돌이가 만든 똥은 어떤 모양이었을까요?

 

똥은 무조건 동그랗게 만들어야 한다며 반대하던 친구들도 돌돌이가 만든 새로운 똥을 보며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하트 모양, 소시지 모양, 토끼 인형 모양. 날마다 동그란 똥만 만들던 쇠똥구리들은 상상도 못 했던 기발하고 엉뚱한 모양의 똥들을 만들며,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특별한 행복을 느낀답니다.

<쇠똥구리의 행복>이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행복은 특별한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에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전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지요. 돌돌이처럼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을 찾아보세요.
 

키워드

쇠똥구리, 쇠똥, 행복, 소확행, 그림책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글 베르너 홀츠바르트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입니다.

카피라이터와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일했으며 독일 바우하우스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1989년 첫 동화책을 낸 이후 꾸준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자비네 크란츠

독일 카셀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렸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할머니의 치마를 떠올리며 패턴과 색깔들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옮김 정은미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하며, 외국의 좋은 그림책을 찾아 우리나라에 소개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기차가 좋아!>, <정말 완벽해!>, <정말 멋진 세상> 등이 있습니다.